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비가오는날 비피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심판이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고, 한번에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아드리진 못하였지만 지금까지 모든글에 댓글을 달아드리고 다시 글을 씁니다.
한분한분 모든분의 글을 읽고 제가 영상자료와, 사진과 같은 것을 왜 첨부하지 못하였는지 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모 단체 회장님이 난입을 하시고 몇분있다가 바로 저를 밀치고 멱살을 잡고 폭언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각 지역별 지도자 선생님들과 관중들까지 나와서 저분을 말리고 저를 다른곳으로 데리고 나가고 주변에 심판들도 폭행으로부터 저를 보호하기 위해 저를 애워싸고 이런 상황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 순간에 저는 녹취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미쳐 할 틈도 없었고경찰에 신고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당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저는 112에 신고를 하기위해 핸드폰을 꺼내들고 번호를 누르는 순간 경기진행하시는 분들과 모 단체 이사님들이 경찰에 신고만은 하지말아 달라며 저를 말렸습니다. 이때 그냥 신고를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체육관에는 입구 부근에 CCTV는 직접 확인을 하였고, 내부에 CCTV는 직접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금일 오전 9시부터 해당 체육관 관리처에 직접 전화를 하여 "위와같은 폭생사건이 있었으니 증거 확보를 위하여 내부 CCTV자료가 있으면 제공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담당부서 직원께서 확인해보고 전화준다고 한게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내일 다시 전화를 해봐야겠지요.. 그리고 이런곳에 글 이 올라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것같다라는 위협이 저에게 왔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공개드리지 못하는점 죄송스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 대회를 주최한 곳에서 체육관에 1대의 카메라와 4대의 휴대폰을 이용해서 경기를 녹화하고 있었습니다.
대회 주최를 한 곳에서도 위 폭행사건은 절대 없어져야 하는 일이며 대회자체에 먹칠을 하였기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입장 전달을 저에게 해주셨고 영상촬영업체에 직접 연락을 해주셔서 녹화된것이 있나 찾아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음성만이라도 확보가 된다면 모든 파일을 저에게 주신다고 해주셨고 그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녹취하거나 영상을 찍지 못한것이 한이 됩니다.
다만 다행인것은 제가 먼저 요청하기도 전에 10여분이 저에게 먼저 오셔서 '혹시 고소를 한다면 내가 증언을 해주겠다.' 라고 먼저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만큼 주최측도, 관중들도, 제3자도 이해할 수 없는 폭언과 폭행을 저는 당한것입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영상자료나 음성녹음자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9시경 병원에 방문하여 경찰서 제출용 진단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잇몸 상처에 대한 진단서 인데, 진단서에 진단 1주나 2주가 써있는게 아닌 공란으로 두고 잇몸 찰과상이라고만 적어주셨습니다.
입원 불필요, 치료 1일 필요, 약물치료 불필요 등 써있었네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제가 폭행당한거라고 떠벌리고 다닌게 아닌가 하고 갑자기 후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의사분께 그냥 있는그대로를 써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채택이 되던 안되던 일단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10시경 경찰서에 직접가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태어나서 경찰서를 처음 가봤는데 정말 긴장이 되더군요;; 먼저 민원실을 찾아갔더니 형사과로 가라고 안내주셔서 형사과로 가자 정말 무서운 느낌도 들더군요;; 가보니 수갑찬 사람이 두분 계시고 형사 3분이 그분들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가자 무엇때문에 오셨냐고 물으시고 저는 폭행을 당하여 고소를 하러 왔다고 하자 다시 민원실로 가셔서 고소장을 작성하여 가져다 달라 말씀하십니다.. 다시 민원실로 가서 장장 40여분간 고소장을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느낀점은 고소장에 뭔가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글을 쓰는 칸이 너무 작다라는 점과 증언을 할 수 있는분을 딱 한분밖에 못 적는다는 점이 희안했습니다.. 어찌어찌 내용을 함축하여 작성하고, 증언하실분 인적사항도 적고 저를 폭행한 분의 핸드폰번호는 알 수수가 없어서 회사번호, 단체명, 회장이름 모두 작성하였는데.... 점심시간이네요;;; 식사시간이라 나가신다고 하여 제가 오후에 찾아 뵙기로 하고 오후에 최종 접수 하였습니다.
오후에 접수하니 좀 바쁘시고, 사건이 많아서 추후에 저에게 연락을 주면 그때 피해자 진술 받겠다고 형사분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고소장을 접수 하고 저는 체육쪽 단체를 찾아다니며 제가 당한 일을 말씀드렷습니다.
이렇게 다니자 알게된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단체 회장은 건달출신이다.
2. 그 단체 회장 주위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3. 그 단체 회장은 워낙 불같은 성격에 주변 공무원들도 벌벌 떤다.
4. 그 단체 회장은 최근에 시청에 방문하여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위협을 가하여 경찰조사를 받은적이 있다.
5. 그 단체 회장은 모두가 생각하기에 언젠가 이런일이 꼭 터질 줄 알았다.
6. 뒤에 어떤 백그라운드가 있는지 몰라도 위와 같은일이 있는데도 회장직에 머물러 있다.
7. 그 회장이 화난 이유는 너가 허리춤에 손을 대로 삐딱하게 선채로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8. 폭행은 인정한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친구가 어른이 이야기하는데 삐딱하게 이야기 듣는건 아닌거 같더라 라고 하였다.
등 이었습니다...... 7, 8번의 경우 어린 제가 잘못한게 맞다면 제가 나쁜놈이 맞습니다... 상대방에 말을 들을땐 더 겸손하게 두손모아 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제가 갑자기 너무 미워집니다... 이제 저보다 손윗분들과 만나면 더욱 더 예를 갖추어야 겠습니다..
위 사실을 알게되고 더 화가 치밀어 올라 제가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대회를 주최한 주최측에서 연락이 와서 주최측도 대회자체에 먹물을 칠한 저 회장분을 이해할 수 없어서 항의를 하겠다고 하시고 사건에 관련된 모든것을 명확히 진술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본것 모두 그대로 소명 해주겠다고 메세지도 왔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저는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위 사항을 민원을 제기 하였습니다.
처음엔 문체부->대한체육회->보건복지부로 이첩이 진행되었네요. 하루동안 많이 다닙니다;;
민원을 넣었으니 결과를 꼭 알려주어야 할것이고 저에게 답변이 오겠죠.. 이후로도 한 기자분이 연락이 오셨습니다.
체육쪽 전문 기자님이신거 같고, 위와같은일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일이라고 말씀하시어 기사를 내주실것 같은데..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코치분 께서는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내용인즉슨..
코치 - 빨리 전화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글슨이 - 제가 아쉬운건 이틀이나 지났는데 저였다면 문자라도 한통 남겼을겁니다.
코치 - 죄송합니다.
글쓴이 - 그래도 코치님과 저와는 크게 악감정은 없습니다.
코치 - 그래도 일단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된점 죄송합니다.
글쓴이 -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전화를 주셨고 언제 빠른시일내로 직접 얼굴뵙고 이야기 나누시면 좋겠네요.
코치 - 네 같은 지역에 계시고 언제라도 마주칠텐데 훌훌 잘 털어네고 사과 드리고싶습니다.
글쓴이 - 네.. 저희 심판쪽에서 미숙한점이 있다면 그건 제가 정식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코치 - 그냥 저는 코치로써 아쉬웠습니다. 제가 물론 그런행동을 하면 안되지만 경기 후 사과드리고 싶었으나 먼저 가셔
서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글쓴이 - 저도 오해를 하여 코치님께서 저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여 그냥 짧게 인사만 드리고 복귀했습니다.
코치 - 그리고 모 단체 회장님의 그런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닙니다.
글쓴이 - 심판에게 폭언을 쏟아 내고 폭행을 한점을 같이 옆에서 보시지 않았습니까?
코치 - 맞습니다. 그런행동은 절대 안됩니다. 하지만 글쓴이님께서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삐딱한 자세로 이야기를 듣는것
이 화가 나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SNS에 글을 잠시 남겼던것으로 아는데 사실과 조금 다른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조금 서운 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것때문에 전화를 더 늦게 한점이 있습니다.
글쓴이 - 그게 그렇게 맞을짓이었나요... 만약에 제가 오해를 하고 SNS에 글을 남겼던게 문제가 된다면 죄송하고 그리고
그 SNS글은 6시간만에 글 내렸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 받을 수 있다는 위협이 있어서... 어쨋든 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사과를 해주셨지만 이미 민원을 넣은 일들과 진행중인 고소건은 어쩔 수 없습니다. 폭행은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코치 - 맞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런 행동은 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글쓴이 - 네.. 조만간 얼굴뵙고 다시한번 말씀 나누시죠.
코치 - 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였고 이것은 제가 혹시 몰라 녹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단체명과 정확한 대회명들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기자님께서 명예훼손으로 제가 거꾸로 고소 당할 수 있기때문에 자제해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여기에 글을 쓰는것도 고민은 했지만 그래도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첨언이라면 제가 꼭 필요할것 같아 실단체명은 쓰지 않고 글을 올린것입니다..
일단 저에게 왔던 카톡과, 국민신문고 내용 등 올려드리겠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지 않기 위해 각 도시 이름, 단체명, 이름은 모두 가렸습니다.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또는 기자분께서 기사가 나오면 자연스레 아실 수 있을겁니다...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이 생각보다 커지려는지는 모르겠으나 고소장 접수한 이상 저도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어떤 백그라운드가 있건 없건 한번 제가 폭행을 당한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혹시 제가 역으로 명예훼손이나 또 다른 협박이 저에게 온다면 바로 이곳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축적으로 내용전달 못하여 죄송합니다...
부디 우리 회원님들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피해 입지 않길 바라겠으며, 빗길운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말 사람에게 폭행은 아닌것 같습니다... 부디 다른분들도 저와같은 피해 입지 않도록 바라겠습니다..
쫄보네 뭐네 막말하는 위에 분들 같은 얘기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지가 책임져 줄 거도 아니면서 말만 잘하죠 저런 부류들. 그리고 실명을 까고 영상 제공해야 도움 받을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실상 저런 사람들이 줄 도움도 없습니다
도움 요청 하실 때도 신중을 가하신 거 잘 하신겁니다. 첫 댓글이 하도 꼴 사나워서 저도 덧붙여봤습니다 어쨌든 각설하고요.
결론적으로 제가 같이 응원하고 싶은건요 이런 일이 있으면 가해자 주위 사람들 많은 경우 유야무야 자기 일 아니라고 덮어버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건달이네 뭐네 말해도 건달은 노는 백수일 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사람들이 잘 배운 사람을 무시못하냐면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게 의법처리를 엄하게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건달들이 법을 제일 두려워하고 미친듯이 깐깐하게 구는 사람 안건들게 됩니다 조금 위협해서 구슬려지는 사람을 계속 이용하고 겁박하는 것이지요.
신고하시고 결연한 자세로 임하신 거 잘하신 겁니다. 추후에 이 일에 관련하여 조금이라도 위협을 당하시거나 말로라도 조심하라는 둥 헛소리 짓거리면 무조건 녹취하시고 협박죄로 추가 고소가능하고, 진지하게 협박하면 신변보호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분께서 오히려 은근히 (똘아이처럼) 꼼꼼하게 대처하시는 모습 보면 그런 사람들 백이면 백 초반에 어떻게 해보려다가 오히려 수그리고 미안하다고 잘 지내자고 돌변합니다.
은근한 협박을 가해서 나라가 돌아간다면 아무도 세금내고 경찰 법원 운영 안하겠지요. 저런 사적 협박이 불가능하도록 법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작은 위협이나 밀치는 것만으로도 폭행죄가 성립합니다. 님은 실제 상해를 입으셨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트라우마도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치료비 진단서 비용 모두 다 가해자에게 청구 가능하니 걱정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이런 건에 관해 말씀드릴 때는 항상 법률구조공단 말씀을 드립니다. 님은 형사건과 관련된 신체 피해자이시고 이런 경우 재판까지 진행되어도 모든 변호사 선임과 변론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변호사 선임이 된다는 것은 아무 것도 절차 과정에서 소장을 쓰신다던지 하는 직접 애쓰는 부분이 현저하게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며 선임된 변호사가 있으면 재판도 비교적 편안합니다
여기 화력 지원 받을라면 단체명 정도는 까고 시작해야지 상도덕 없이 뭐하는 짓이여
갠적으로는 이미 결론이 보이는듯 하여 별로 흥미는 없다만
머 애써보슈
쫄보네 뭐네 막말하는 위에 분들 같은 얘기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지가 책임져 줄 거도 아니면서 말만 잘하죠 저런 부류들. 그리고 실명을 까고 영상 제공해야 도움 받을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실상 저런 사람들이 줄 도움도 없습니다
도움 요청 하실 때도 신중을 가하신 거 잘 하신겁니다. 첫 댓글이 하도 꼴 사나워서 저도 덧붙여봤습니다 어쨌든 각설하고요.
결론적으로 제가 같이 응원하고 싶은건요 이런 일이 있으면 가해자 주위 사람들 많은 경우 유야무야 자기 일 아니라고 덮어버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건달이네 뭐네 말해도 건달은 노는 백수일 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사람들이 잘 배운 사람을 무시못하냐면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게 의법처리를 엄하게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건달들이 법을 제일 두려워하고 미친듯이 깐깐하게 구는 사람 안건들게 됩니다 조금 위협해서 구슬려지는 사람을 계속 이용하고 겁박하는 것이지요.
신고하시고 결연한 자세로 임하신 거 잘하신 겁니다. 추후에 이 일에 관련하여 조금이라도 위협을 당하시거나 말로라도 조심하라는 둥 헛소리 짓거리면 무조건 녹취하시고 협박죄로 추가 고소가능하고, 진지하게 협박하면 신변보호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분께서 오히려 은근히 (똘아이처럼) 꼼꼼하게 대처하시는 모습 보면 그런 사람들 백이면 백 초반에 어떻게 해보려다가 오히려 수그리고 미안하다고 잘 지내자고 돌변합니다.
은근한 협박을 가해서 나라가 돌아간다면 아무도 세금내고 경찰 법원 운영 안하겠지요. 저런 사적 협박이 불가능하도록 법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작은 위협이나 밀치는 것만으로도 폭행죄가 성립합니다. 님은 실제 상해를 입으셨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트라우마도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치료비 진단서 비용 모두 다 가해자에게 청구 가능하니 걱정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이런 건에 관해 말씀드릴 때는 항상 법률구조공단 말씀을 드립니다. 님은 형사건과 관련된 신체 피해자이시고 이런 경우 재판까지 진행되어도 모든 변호사 선임과 변론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변호사 선임이 된다는 것은 아무 것도 절차 과정에서 소장을 쓰신다던지 하는 직접 애쓰는 부분이 현저하게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며 선임된 변호사가 있으면 재판도 비교적 편안합니다
(물론 이 분들은 돈 주고 선임하는 변호사와는 입장이 다르므로 일 많아지는 게 누가 반갑겠습니까.. ^^; 소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일을 하시고 싶어한다는 느낌은 받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어쨌든 나라에서 이런 소액 사건의 경우를 위해 마련해 놓은 기관이니 전화 상담 또는 가능하시다면 방문 상담도 하시기 바랍니다.
과정이 번거롭고 힘드시겠지만, 이런 몇 번의 과정을 통해서 더 힘들어지고 복잡해지는 것은 가해자입니다. 마땅히 다른 사람의 신체의 기본권을 침해한 사람은 자신의 권리 또한 제한 받아야하며, 마땅한 보상을 해야합니다. 우습지도 않은 사람이고 아직도 법의 교화가 많이 필요한 벌거숭이일 뿐입니다. 글쓴이 분을 지지합니다
사실 위에 댓글을 보고 그냥 내가 할일 열심히 해야겠다.. 했는데 이런 댓글보니 너무나도 힘이 납니다.
조언해주신 그대로 법률구조공단 연락하여 상담 받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진짜건달출신이라면 화 내지않습니다.애들시키죠)
2. 그 단체 회장 주위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말하는 뽄세와 행동을 보니 개차반아닌가싶네요.나이먹으면 지갑을 열어야지요)
3. 그 단체 회장은 워낙 불같은 성격에 주변 공무원들도 벌벌 떤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겠습니까?
4. 그 단체 회장은 최근에 시청에 방문하여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위협을 가하여 경찰조사를 받은적이 있다.
(공무집행을 방해했네요..쌍팔년도도 아니고 조사받고 벌금정도 맞았겠지요)
5. 그 단체 회장은 모두가 생각하기에 언젠가 이런일이 꼭 터질 줄 알았다.
(하는행동이 그러하니 밑에서 호박씨까기 바쁜겁니다.)
6. 뒤에 어떤 백그라운드가 있는지 몰라도 위와 같은일이 있는데도 회장직에 머물러 있다.
(백그라운드라기보다는 할사람이 없는거 아닐까요?)
7. 그 회장이 화난 이유는 너가 허리춤에 손을 대로 삐딱하게 선채로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팔짱끼고있었으면 사람죽였겠네..)
8. 폭행은 인정한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친구가 어른이 이야기하는데 삐딱하게 이야기 듣는건 아닌거 같더라 라고 하였다.
(인정하면 벌을 정당하게 받어라)
생체심판이라고 하시니 몇줄써봅니다.
저또한 생체회원으로써 많은 대회를 치루다 보면 심판에대한 불만이 많이 나옵니다.
먼가 나한테 우리팀한테 불리하게 작용하는것 같고 먼가 손해보는듯한 생각이 많이 들었던것도 사실입니다.ㅎㅎ
이런사단에는 원인이 있죠..
1.심판의 미숙한진행또는 경기룰을 잘모르는 감독및코치와팀원들
2.각팀에 싸가지들
3.동조하는 애들
4.사단이 나면 이래저래 누구누구팔어서 그냥 없던일로 만드는 관행
대충 이런샹황에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어찌해야되겠습니까?
행동하는자에게 책임을 물으면 되는겁니다.
때린자에게는 그에합당한 죄를 지게하고
경기를 지연한자에게는 그에합당한 패널티를 적용하고
오심을 한 심판에게도 패널티를 줘서 더욱 노력하게 만들면되는거죠.
이번사태에 님께서는 반드시 벌을 받게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그 생체활동에서도 점점 나아지기 마련이죠.
생체 정말 개판입니다.
수고하세요
코치분께서는 억울한 면이 있으셨을 것이고, 이에 심판이 미숙한 진행을 했다면 사과를 드리고 소청이 올라오면다면 징계를 달게 받고 자신의 경기를 복기 하며 심판에 대한 생각을 좀 더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저희 쪽에서 놓친 부분은.. 합당한 패널티를 주지도 못했고, 경기 운영이 코치분께서 느끼기에 억울하게 운영을 한점, 그리고 차라리 그냥 꾹 참고 진행 할걸... 이라는 후회도 남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감사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후기는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관 관리 처 는 아직도 오늘도 연락이 없네요... 독촉했음에도 불구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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