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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앞치마가 어디 갔더라~~~
바꿀때 바꾸더라도 차에 신경쓰시느
모습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데리고잇는동안 아껴줘야죠^^
저히는 일없을때.. 그 독한 약품같은거 고무장갑끼고 차에 뿌려서, 말라붙은 공구리나 찌든때들 닦아내고 한게 다였어요.
약품이 얼마나 독한지 스티로폴이나 천같은건 그냥 녹일만큼..냄새도.. 그래도 묶은때 한번씩 벗겨주면 기분도 좋아지고.
괸히 차도좀 가벼워지는것같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호수부터, 차량 상태들 폐수물받이도 청소하고요..
오.. 사진보니 사다리쪽에 대루..!! 완전 귀엽고 이쁜데요.. 저런 보조 대루등이 있으면 안전에도 좋을것 같아요.
서울에 가보니, 어떤분은 뒤에 LED로 얼마나 화려하게 달아놨는지 뒷차가 눈부실 정도로.. ㅋㅋㅋ
고생하셨으니 좀 쉬시고요. 식사도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안전운전,안전작업 하시고요~.
더운데 건강 잘챙기십시요.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그냥 대충그라인더로 밀고 칠만햇네요 ^^
오늘 일이없네요 ㅋㅋㅋ
어제까지만해도 조출해서일쫌하고햇는데
더우신데 건강관리잘하시구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겨울때 어는걸 막고 여름때는 물을 커버에 살수해 품질보존이 목표인데 실효성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콘크리트가 품질이 좋지않아 필요했다는데 요즘은 온갖약품들이 섞여 질이 많이 좋아졌죠. 전 세계적으로 믹서트럭에 커버 씌워 다니는건 우리나라 뿐입니다.
어쩔수없어요 ㅠㅠ
통을 고속으로 돌리며 세척을 합니다.. 일끝나거나 잔량이 남았을시 늘 해주는일이구요.
그리고 궁금하신 공구리들 달라붙은거 뜯어내는건, 통안에 직접 사람들 들어가서 오함마나 망치등으로 깨부쉬는
일인것 같습니다. 공구리잔량이 남아서 통안에 쌓이는게 축적이되다보면 무게도 많이 나가게되고, 물량도
제양을 실지못하게됩니다. 대부분 일이없는 비수기, 겨울철같을때 날잡아 하는데요. 매연에 방지를 하기위해
위에 말씀드린 세척도 자주해주는게 좋고, 또 공구리 잔량이 안에서 굳지않게 계속 저속으로라도 돌려주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고압세척차량이 찾아다니며 통안을 고압으로 세척해서 안에 굳은 공구리를 깨어내주는 세척
도있다고 합니다. 관리 잘못하거나, 초보자인경우 실수및 과실로 뒷부분을 통째로 교환하는것까지 봤네요.
건강관리잘하시궁 한번뵙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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