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선후에 치르는 선거는 여당에 유리한거니 이번에 국힘이 좀 더 됐다고 좋아할 필요없음
대선 후 대통령 지지율이 최소 60%~80%사이 나와줘야 되는데 석렬이형은 50%대이니
압승을 못 한거라 봅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참패라고 할라믄 이재명과 김동연이 떨어졌어야 완전한 참패라고 볼수 있죠
(아마 다른곳 다지고 이재명/김동연만 잡았어도 국힘이 유리하다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랬으면 민주당은 향후 4~5년간 회생 불가 상태였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재명 김동연이 되는 바람에 얼추 회생능력은 갖췄는데
문제는 회생이 될까 모르겠네요.
솔직히 차기 대선후보나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이제는 몇 보이지도 않고
뭣때문에 대선에서 졌는지 아직도 포인트를 못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이재명부터 안희정, 박원순, 김경수 등등 후보들이 넘쳐났는데...)
일단 향후 민주당의 스탠스가 중요해 보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쇄신을 할지 지켜 봐야죠
반면에 석열이형과 국힘은.... 좀 일좀 했으면 좋겠네요
일을 너무 안하는 것처럼 보여서....
최소한 전 정권의 성과와 실패를 잘 분석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나가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이니 국힘이니 여기 계신 분들도 싸우지 말고
향후 두 당이 어떻게 쇄신하고 발전하는지 거기에 쓴소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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