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 올라온 '범죄자 신고했는데 회사에서 왕따당하네요.' 글로 시작되서 현재는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라고 욕먹고 있음.
대전광역시 서구의 한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 앞에서 토스트를 판매하는 노점상을 국민신문고에 신고함.
토스트 판매를 하는 노점상은 조부를 잃고 조부가 해오던 노점상을 운영하는 10대 청소년이었음.
네이트판에는 자신은 공익적 목적으로 신고를 했고, 이게 다 그 10대 청소년을 위한 일이었다라고 거창하게 포장했지만
글을 보면 토스트를 구매하면 서비스도 별로 주지 않는다는 말이 언급되어있음.
노점상 토스트 가게에서 도대체 무슨 서비스를 바라는 거임? 누가봐도 서비스 안줘서 보복신고 한거지.
그래 놓고 직장에선 동료들이 자신을 왕따하고 뒷담화한다. 이사님한테도 소식이 전해져서 혼났다.
경찰도 얼마나 10대 청소년이 먹고 사는게 힘들었으면 그랬겠냐면서 신고 좀 그만하라고 했을까.
살다살다 이런 싸이코패스도 다 있나 싶음.
요약하자면 자신은 공익적 목적으로 신고했다라고 거창하게 포장했지만 서비스 안줘서 보복신고한거고 그걸 회사에서 왕따 당했다는 회사원임.
여기도 세금 한푼 안내는
노점상은 없어져야한다면서도..
그노점상에 사연이 살짝 붙으면..
다들 부처..
거지 근성, 거지 새끼들임
그걸 아닌척 포장하는 방법이 다를뿐
거지들이 새치기하고, 민폐끼치고, 진상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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