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것은 서구 중심주의적 시각에서 바라본 왜곡된 중국관에서 비롯된다
2. 한국은 미국에 종속된 반쪽자리 주권국가이면서 거기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3. 티베트, 신장 문제는 서구의 왜곡이고, 이 지역의 경제 성장률은 지금 높고 생활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주장 하시는 분이 일본 식민지배는 극딜하심)
4. 중국의 체제는 독재가 아니라 근대적인 중국 시민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합리적 권위주의 체제이다
5. 중국 비판한 BTS는 잘못했다.
철저하게 중궈공산당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그렇다면 책의 저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글쓴이는 1962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푸단대학에서 중미관계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광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고로 책가격은 29,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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