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쪽으로 다음과 같이 지시를 했습니다.
"자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 2명이 남으로 도주했다.
남한의 군사력을 동원해서 즉시 검거해서 우리에게 압송해라"
그러자 남한측에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넵! 즉시 시행하겠습니다. 해군 특수전이 투입되어 신속하게 검거후
북에게 압송시킴"
(해군 특수전 후배넘들 다 때려잡고 싶으다. 우리때는 주적이 명확했다)
결론, 과연 그들이 북괴가 주장하는 살인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북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를 찾아 남으로 탈북을 시도했을지도 모르는 상황.
(그래서 항상 주장하는게 양쪽 의견을 다 들어봐야하는거다)
그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아무런 대질 신문이나 짧은 조사도 없이
우리의 충성스런 좌빨 정부님께서 북괴의 명령에 신속하게 검거후 북으로 압송하였다.
(검거당시 그 두 사람은 남한으로 귀순을 요청했으나 개 무시하고 무조건 체포
눈가리고 포박후 북으로 압송시킴, )
북한은 이번 사건을 자국에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고 그 때문에 북한 시민들은
남한으로 탈출하면 그들이 무조건 체포하여 북으로 되돌려보낸다는 의식을 갖게되어
한 치의 희망조차도 잃고 사는 중입니다.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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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 대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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