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57초부터 보시면 나오는 버스입니다.
선유도 부근인데 저는 와이프 애들둘 데리고 우회전할려고 천천히 마지막차선에서 가고 있는데
옆차선 버스가 그냥 밀고오는군요 속도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40~50 킬로로 가고 있다가 20킬로 까지 줄였는데도
버스도 브레이크 잡으면서 들어와 버리네요 접속 후 비상깜박이 켜서 멈추나 보다 하고 선유도 카페에 정차할려고 하는데 그냥 갑니다.....
한 2~3킬로는 따라가서 잡았습니다....결국 몰랐다고 하네요 저게 모를수도 있나요?
도망가듯 가는게 아니가 제갈길 가듯 가니......뭐 우선 경찰신고하면서 따라가서 잡았습니다.
뭐 일단 잡고 보험처리 하자고 하니까 버스기사분이 알바라 자기 보험처리하면 해고당한다고 개인합의 하자고해서
뭐 정년퇴직 하신분이 알바하신다 하시고 뭐 부모님생각도 나고 해서 알겠다고 견적서 보낸다고 하긴했네요...
애들은 뭐 세상 모르고 자고있네요 둘다....
경찰 신고하고 보험처리 후 구상권 청구하세요
저딴식으로 끼어들기하는 사람들 없어져야합니다
정의구현해주세요
경찰 신고하고 보험처리 후 구상권 청구하세요
저딴식으로 끼어들기하는 사람들 없어져야합니다
정의구현해주세요
그냥 보험접수해달라 하세요.
오히려 글쓴이처럼 감속하면서 차라리 앞지르기를 유도하는게 낫지요.
괜히 브레이크 밟다가 사고라도 나면 흙탕물 피하려다 똥밟는격이니..
여기서 문제의 요지는 글쓴이는 미니버스 차량이 앞지르기를 하기때문에
저속상태에서도 충분히 감속을 하였는데 미니버스 운전사가 같이 저속을 하면서
끼어들기를 하고 차간거리도 파악 못하고 긁어버리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황당한 상황을 만들어버림..
글쓴이는 잘 대처하신거 같고 100% 미니버스 차주한테 돈 받고 수리받으시길..
레파토리 뻔해요...님은 맘고생하시고...
저건 뺑소니감인데요...저렇게 박아놓고 몰랐다는건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는 거죠...
저거저거 제정신...!??!??
동영상 보니 님 과실 기껏해야 20% 나올것 같지만
아무튼 중요한것은 절대로 상대방 100%는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상대방이 자가용 번호판이네요.
만일 님 과실 20% 잡히더라도 상대방 버스의 승차인원에 대해서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자가용 번호판 미니버스는 자칫하면 이기고도 결과는 지는 수가 있어요.
거의 멈춤 수준으로 속도 떨어트리고 클략션까지
눌럿는데 밀고 오는데 과실 나오면 법이 미친거죠
저상태에서 안 박을려면 후진 박에 방법이 없는데 먼수로 피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안해보셧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