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3차로 고속도로에서....
A(과속충)는 1차로에서 쌩쌩 달린다.
코너 도는데 전방 300m 앞에 도로 공사중이다.
1차로 공사직원이 '공사중이니 2차로로 변경하여 진행하라는' 수신호를 준다.
A는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려고 하였으나 2차로에 선 주행중인 B(화물차)를 발견하게 된다.
A는 B뒤로 가게 되면 느려터져서 개 답답함과 짜증이 밀려올걸 예상하여 급 가속 및 칼치기 시전한다.
뒤에서 칼치기 해서 들어 올것을 예상 못한 B는 결국 A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서로 보험 처리를 하기로 한다.
보험 과실 A:B 8:2로 결론이 난다.(과실 나눠 먹기)
A는 어이 없어 한다.
1차로가 막혀있고 2차로로 변경하라는 수신호도 있고 그래서 변경했을 뿐인데 내가 왜 과실이 8이지??
평소 보배드림을 하던 A는 보배드림에 도움을 요청 한다.
'1차로가 막혔고 수신호도 2차로로 가라고 했으니 당연히 1차로가 2차로로 가고 2차로 차량이 3차로로가고 3차로 차량이 갓기...ㄹ(!!!!!??)로...아무튼 가야지!!!!'
A는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에 당연히 자기에게 유리한 조언들이 많를꺼라고 생각한다.
현실은 반대였다.
A는 인정못하고 소송 간다.
결과는 A:B 100:0
A는 항소 한다.
최종 100:0
A는 절대 인정 못하고 혼자 울분을 삼키지만 정작 운전할 때는 운전의 기본을 지키는 새로운 운전자로 태어나게 된다.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27539
유도선따라가면 다 벌레??
아무데나 충충붙이지맙시다
기존에 익히 알고잇던 도로 사정하고, 갑자기 공사중이어서 차선 없어지는 것 하고 같은 상황이냐?
제목부터 벌레 냄새가 나네..
비엠이 초행인지 알고 있는 도로인지는 비엠 차주만 알긋지요....
단순히 비엠 차주가 초행길...이었을거다 라는건 주3자 입장에서 블박 차주의 본문 내용에 의한 착각에 비롯된 왜곡된 진실일수도 있지않을까 라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
이 부분을 이야기 하면 또 그런분 잇겟죠...
반박할수 없으니 논점만 흐릴려는 개수작 이라고....
정작 논리적인 팩트 부분에서는 합류 지점 차량이 조심히 합류할 차로 변경을 해야 하는걸 인지하고...그들 또한 (블박 차량 잘못 이라 단정하는 몇몇 글쓴이들) 그 상황에서 조심히 들어온다 하면서도 계속 뻘글 싸지르니 고마 내가 그만해야겟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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