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비에디션 Pb-1
케이앤비가 만든 첫번째 프라이드베타
디자이너와의 컨셉 회의를 거쳐 가장 순정틱하면서 간결한 것으로 가기로한다.
케이앤비가 손을 댄다면 무조건 베타로 가기로하고는 1년이 흘렀다.
언제나 시간은 부족했고
언제나 마음은 급했다.
수많은 차량을 만들어왔지만
항상 아쉬웠다.
이렇게 이렇게 해주시고 가격은 싸게요...
다음 주말에는 차를 써야하니 빨리빨리요...
그리고 하는김에 이것도 저것도....
눈물이 흘렇다.
그 결정체라면 과장되었을까...
그리 특별한 작업을 한 것은 없다.
그저 닦고 문지르고 순정 그대로의 정교함을 훼손하지 않을 것...
정성을 다하여 만들었습니다.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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