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2일 분당에서 있었던 사고 입니다.
상대차량이 제 차선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옆차선은 화물차 뒤에는 차량이 있어 도데체 피할길이 없는데
경찰서에서는 제과실이 있다고 하고 보험사 역시 황색점멸이라 이런경우는 백프로과실비율이 없다고 하네요
아니 도데체 이런경우는 어떻게 사고를 피하고 과실이 없게끔 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 차량은 제가 100%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그렇게)
경찰에서는 최악의 경우 50:50으로 말하고 있네요
도데체 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같은데 그리고 브레이크는 폼인가요?
얌체 끼어들기도 아닌데...좀 넣어 주어주시지...
정지했다면 사고도 안났고
저 싼타는 속도믿고 그냥 갔을것이고
그걸 신호위반으로 신고하시징...
블박 무과실...무슨 과실이 있을까?
저도 당연히 100:0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저 양아치 같은놈이 자리 내놓으라고 협박한거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그래도 블박도 걍 잠깐 가속페달 떼는걸로 충분할걸 굳이 저래야 했나 하는거구요.
그렇다면 산타페든 블박차량이든 정지하기 위해 감속을 해야 하는데, 정지 하지 않았지요. 거기다 산타페는 끼어들기..
소송 갔을 때, 판사가 둘 중 한 명이라도 신호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하면
과실 들어갈 수 있을 듯 하네요.
무과실~7:3정도로 운나쁘면 과실이 잡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론 억울한 상황이네요. 암튼 산타페 나빠요~
차들어오는거 뻔히 보면서 오하려 엑셀 밟는데??
저정도면 4대6 정도
7대2 8대3 중요한게 아니니까 편하게 받아들이시길 중요한건 수리비 가해자+피해자 합친거에서 님몫이 200넘냐 안넘냐
경쟁하듯 운전한다. 내 앞에 차가 들어오면 못참는다. 운전하며 쉽게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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