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각자 당의 지지율 분배를 보면, 경중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30:30: 부동층 30: 무관심 10 정도로 잡습니다.
그러니까 30프로 대라는 건,
자기 당의 골수 지지층이 아니면 등을 돌렸다는 뜻이고,
정치적으로 30%프로는 마지노선입니다. 30%까지 한번 떨어지면 이제 40%대로 회복은 쉽지 않고
계속 떡락한다는 게 정치역학상 정설이죠.
그리고 그때는 내부에서 등돌리는 세력이 하나 둘 나온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30%가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기점인 거죠.
세월호라는 큰 사건이 터졌을 때도 박근혜는 40%를 유지했고 그래서 탄핵까지 버틴겁니다.
잠깐 30프로 대로 떨어질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기적 같이 뉴라이트나 극우세력들이 색깔론,지역갈등으로 프레임짜고
어떻게든 지지율 하락을 막았었습니다.
이건 박근혜라는 사람의 개인 지지층이 단단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이게 2016년 4~5월 부터 시작된 친박, 비박으로 계파갈등이 시작되고,
그게 각 언론사와의 불화로 이어지고.
그렇게 당내 불화로 인해, 지지율이 갈라서자
제일 먼저 손절친 게 다름 아닌 조선일보입니다.
타블릿 피씨가 터진건 JTBC지만,
국정농단 최순실의 소스를 먼저 따내고 청와대랑 딜 치던건 조선일보였죠.
지금 30%대로 떨어졌다는 거.
그건 떡락으로 고꾸라친다는 말입니다.
이제 윤석열 주변에서 슬슬 손절 치려는 움직임도 많을 거란 겁니다.
심지어 지지기반도 약하고,
성과도 당연히 없고, 앞으로 위기 이슈만 예상되니까요.
이미 계파 갈등으로 이준석이랑 갈라서면서 그게 증명이 되어 버렸고,
솔직히 이 바닥까지 왔으면, 윤석열이도 이준석을 임기때 까진 안고 가야하는 걸 알아야 하는데
정신 못 차리고 있죠.
30%에서 만약 앞으로 남아있는 금리 이슈로 큰 사건이 터질 텐데
장담컨데 그러면 지지율 한자리수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임기 1년도 안 되었는 데,
30프로로 하락새 겪은 대통령은 윤석열 뿐입니다.
가장 파워가 강할 때 이렇다는 건 뭐...
계엄령도 지지율이 받쳐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냥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요구할 거고, 그거 거부하면 탄핵 소추됩니다.
박정희가 아무런 것도 없이 그렇게 막 나갔던게 아니죠.
검찰도, 지지율 없는 대통령의 내부 인맥은 라인이 아니라 그냥 계륵이 됩니다.
안올려도 파멸임ㅋㅋ
결론은 파멸
금리를 방어할 가능 성이 매우 큽니다.
그 부동산이 자신들도 껴있으니까요.
나라가 망하던 말던 일단 자기 이권부터 챙기는 게 그들입니다.
할 줄아는 것이 수사하고 처벌
이 두가지 말고는 앖다고 봅니다
정치, 경제, 안보, 외교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 보여요
최근 지지율 조사 응답하는 비율을 확인해보면
중도 라고 하는 분들이 30% 후반으로 가장 많음.
보수 지지자들이 30%내 응답
진보 지지자들은 20%내 응답
즉, 진보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적게 응답한 결과가 위와 같다고 하면
진보 지지자들이 보수만큼 응답하기 시작하면?!
진보 지지자들이 보수 이상 응답하기 시작하면???!
20%지지율 당연한것이고
20%대 지지율이 나오기 시작하면
60대 이상의 현 정권 지지자들도 혀를 내두르고 중립으로 등돌리기 시작할터..
그러면 국민의 힘에서 먼저 현 정권에 등돌려 버리기 시작! 2년후 총선이지만 1년 후부터 총선 준비 들어감!!
내년부터 자기 밥그릇 챙겨야하는 국힘 사람들은 대통령을 까기시작함!
그래야 자기가 당선되니깐!
그럼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탄핵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올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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