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혜훈 바른미래당 (정보위원장) 의 발언은...다 잊은건가?
"이 위원장은 "두 명을 조사한 결과 16명을 잔인하게 살인한 범인이라는 것이 인정되는 것 같다"라며 "그런 범죄자가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나라 사법체계에서 처벌받을 수 있나 법리를 따져야 하는데, 시체도 없고 증거는 인멸해 버려서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 위원장은 "처벌받기 어려운 사람이 귀순한다고 했을 때 그런 범죄자는 비정치적 범죄자의 망명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받을 수도 없고, 우리 국민 사이를 돌아다닐 경우 우리 국민에 큰 위험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으로 추방된 두 명의 신상은 각각 22세, 23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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