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자는 서울 4년제 나름 명문대학에서 토목 학사, 석사 공부를 했고,
이후 건설업체에 다니고 있음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잘익은 김치님께서 무식하다고 표현해주셨으니, 무식한 사람으로써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그대로 써드릴테니,
한번 보시고 반박해보시지요
일단 아랫글은 잘익은김치님의 수준에 맞춰 SOC사업의 기본적인 목적은 배재하고, 단순히 대한민국 국고에만
+- 로써, 수익을 따져보겠습니다.
(SOC사업은 국가가 민간경제활성화를 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이에 대한 이익금은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이번글에선 배재하겠습니다.)
사실자료 모음
1. 총 공사비 22조
2. 연간 유지비 1630억원 (한겨례 신문 보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456458
3. 2002년 -> 2006년도 연평균 홍수피해액 : 2.7조원 ( 국토해양부 자료 )
4. 2000년도 부터 이상기온으로 인한 홍수피해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중
5. 4대강이 시공시 약 90% 이상의 홍수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나, 믿지도 않을테니 50% 효율만 놓고 따져봅시다.
6. 가뭄피해 및 각종 수원확보도 엄청 중요한 경제적 효과도 주나, 이것도 역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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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현가가치 따져서 다 계산해줘야겠지만 귀찮음으로,
22조 = (2.7조 * 50% - 1630억) * X
공사비 = (연평균 홍수 피해액 * 50% - 연간유지비) * 연수
X= 18.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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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묵인한 사실들
1. 홍수피해는 증가하지 않는다.
2. 가뭄피해는 계산치 않았다.
3. SOC사업으로 인한 이익금은 판단치 않았다.
4. 이번에 태국에 사대강 수출로 인한 이익금은 판단치 않았다.
5. 홍수예방효과는 90% 이상으로 보이나 믿질 않을테니 50%로 낮추어서 계산했다.
단지 5년동안 평균치 놓고 계산해봤을떄 본 공사는 18.53년 약 20년만 유지하면 무조건 이득으로 보이는 사업이며,
재해방지효과는 선방지효과가 매우 중요한 사업임으로
* 무 조 건 해 야 되 는 사 업 이 다.
이상 무식한 토목쟁이가 쓴 글임,
내가 보기에 가장 돈 아까운건, 북핵 떄려막는다고 근 10년동안 퍼부어서 우리에게 핵으로 만들어져서 돌아온 그 금액이
아닐까 싶음, 4대강은 홍수라도 막지, 핵은 미국을 막음?
근데 지금 대한민국을 보면 양쪽으로 갈려 감정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옳다고만 할뿐이죠.
마치 침몰하는 배에서 선원들이 선장과 항해사 편으로 갈려 너때문에 이렇게 됐다 아니다 니가 이리가자 그랬잖아 하는 것 같아요.
내눈에 정당도 안보이고,
오직 개인의 영달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든
기회주의자들밖엔 안보이던데?....
좌파와 우파로 국민을 반으로 갈라 나누는 사람들의 실체는 누구인가요?
답답한섹히들 ... 정치인들 장난질에 놀아나고 참
우리나라 사람들 대학4년 다니면 뭘해 당장 앞에보이는 이익만 챙길줄알지
아무렴 멀쩡한수도 천도한다고 55조나 쓰고 로스쿨쳐만들어현대판 음서제부활시킨 빌어쳐묵을 놈현만할까? 빌어먹을 노빠새끼들은 55조나쓴거에대해서는 아닥하고있고!! 원래 역대정권에서 강복구사업은 해마다했는데 들어간비용은 이대통령의 4년 총22조가 더 저렴하게들어간다! 제발 알고 반박해라 멍청한 좌진보새꺄들아
맨날 팍킹이랑 드라이브만 해놓지 말고 중립도 좀 지키라고 시팍섹햐 알겟냐 이
시팍섹햐
그놈에 좌진 좌놈좌파....으이구 찐따세끼 진짜
우리나라는 생태계야 죽건 말건 온 강바닥에 보를 쳐바르고 앉았네.
갯벌 환경 개무시하고 개발해서 어떻게 됐는지 뻔히 봤으면서 똑같은 뻘짓을 하다니.
그리고 갑자기 2000~2006 데이터를 왜봅니까?
4대강 시작할때부터의 데이터를 봐야지 물론 그전의 데이터는
지금과 비교할때 쓰겠지만 중요한건지금이죠.
무지하기 그지없군요.
댓글달기 싫었는데 달게 만드는 능력있으시네요.
평생 그렇게 무지하게 사세요.
그리고 무슨 공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완공되는줄 아시나봐요?
단계적으로 자전거길은 완공되었습니다만? 별 희안한분이시네요.
무지보단 무식하네요 가서 자료좀 찾아봐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무식하지 않아 보임..
아주 지능적으로 보여짐..
여론은 호도하는 자들이 사실과 근거없는 자료를 뒤섞어 정확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의 재대로된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사용하고 있음..
1,2,3번까지는 팩트이고 사실임..
그러나 4,5부터는 그 어디에도 저말을 뒷받침할 내용이 없음..
4번처럼 재난에 대한 피해액이 느는건 사실이지만 어느정도인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음
5번은 90%인데 50%로 낮춰진것으로 호도하는데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임..
사실 90년이후 홍수의 95%이상은 4대강 유역에서 발생한것이 아니라 4대강으로 흘러드는 지천에서 발생한 홍수임..
따라서 홍수예방을 목적으로 했다면 4대강이 아니라 지천을 먼저 했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음..
우리나라의 홍수의 대부분이 협소한 지역에 국지적인 폭우에 의해 발생되므로 4대강의 효과는 거의 0이라고 봐야함..
그리고 보 설치로 인하여 하류와 상류간의 생태계의 단절로 인하여 파괴되는 생태계는 돈으로 따지기 어려운 엄청난 큰 피혜가 있다는 점...
4대강 주요 사업중 하나인 바닥파기공사는 우리나라 4대강의 침식과 퇴적작용에 의해 2~3년이면 모래가 다시 쌓이는 형국인데 뭐하러 삽질해서 수조원은 돈을 쓴건지 전혀 해명자료가 없음...
쓸말을 너무 많이만 읽는 분들이 지루해 할것 같아서 이만 줄임...
하수구는 설치만하면 평생간답니까? ㅎ
98년~06년 대북 지원금 금액이 2조 3000억 입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07006010&cp=seoul
반면 이명박 정부의 대북지원금은 1조 8000억 이네요.
누가 더 퍼줬을까요? 그리고 누구의 임기 기간동안북한의 도발이 더 잦았나요?
그때 강퇴당한 저 시배목 에서 유명하신 국방타마마님께 물어보소 난 오히려 현제 운영진들 까다 짤린사람이니ㅋㅋㅋ
아님 찌질하게 다른아디로 눈팅만하는거야?
아 진짜 답없는 시끼네 니 관심받아주며 놀만한 사람이나 찾아라
새누리당 = 예수쟁이 모르냐?
종북좌파는 예수안믿는다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씨부리긴 씨부리냐
현재 박대통령은 4대강에 대한 입장이 비판적이고 조중동도 작년10월부터 비판적입장의 글을 다수 올렸습니다. 추후 4대강 수사가 진행될테고 현정부의 입장에서 4대강평가가 정리되겠죠? 그후에 빨아도 늦지않아요. 막빠는데 누구 구속되고 이럼 글쓴이 입장도 좀 그럴테고...그렇다구요. 흐름을 보시라구요.
기타 국민정서를 포용못한건 죄죠ㅋ 그건 엠비정권의 잘못이라고 저도 봅니다
글좀 읽어보시지요
저도 매번 이런 말 들으면 그냥 귀찮아서 이명박이 잘 못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일목 요연하게 정리를 하시다니..대단하십니다..
원래 사람들이 배운만큼 들은만큼만 보이잖아요...
정말로 조금만 눈을 돌리면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나쁜 것 이면에..
좋은 것들이 엄청 많은데..그저..혈세 혈세 하니깐..
그저 안좋게 보이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듯 하네요..
너무 이런말들에 기분 나뻐 하지 마시구...힘내시길 바랍니다..
같은 토목과 공부 하였는데..혹시 어디서 만날지도 모르겠네요..ㅎ
그렇게 할말이 읖나유 그넘에 환경파괴
다시 원상복귀할수있어서 한다고해도 22조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ㅋㅋ
근데 4대강전에도 열심히 잘 살았는데도 왜 4대강사업을 했는지는 궁금하네요
ㅇ홍수를 줄일것이다 라는 취지로 사업을 시작한건 알겠지만 없이도 잘살았으니까요...
정말 사대강 잘했어요..좋아요.
평소에는 강에 물 하나도 없는 오줌강이었는데..이젠 물도 많고 정말 좋아요..
4대강으로 생긴 환경오염
녹조로인한 피해
강바닥 계속 퍼내야됨
돈은 대기업이 다챙기고 하청업체만 죽어남
mb정부도 북에 돈 퍼줬음 ㅡㅡ..
dj mh땐 그나마 금강산 , 북에 공단조성이라도 함.
?? 22조면 f15k 현 보유량 2배로 가질 수 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22조는 다 빚임.
국가의 빚은 곧 국민의 빚임. 국가가 22조 빚내서대기업에 그냥 퍼준사업임.
22조의 돈이 국내에서 순환하면서 대기업-중소기업-강주변발전-동네식당까지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입니다. 물론 그 돈이 전부 정직하게 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4대강 사업이라는 것이 위와같은 간단한 경제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1. 녹조는 이전부터 쭉그래왔음 . 수온이 올라가면 어쩔수없이 생기는게 녹조
http://water.nier.go.kr/index.jsp 가서 확인 BOD,COD 다나와있음
네이버,다음 뉴스 상세검색해서 4대강완공시점인 2009년전에 날짜설정해서 녹조 검색
2.물이흐르기떄문에 어쩔수없이 강바닥에 흙이 쌓임 물길이 줄어든다 관리는 계속해줘야함
3.사실확인없음 증거 가지고오길
dj,mh 북한 공단조성했는데 그걸로 다시협박, 자기 요구 안들어주면 문닫고 군사적 이용하겠다고 협박 덤으로 금강산관광 자기내 요구대로 안하니 다 동결, mh 국책사업인 수도이전 인구분산효과 거의 없음
국가보상으로 얼마나 돈을 쳐벌어들였는지....
낙동강 우짤건데?? 공사는 개뿔.. 공사하고 여름에 초기화 하고
다시 공사하고 초기화하고 반복했드랬지..
독일에서도 실패해서 복원하는데 수십년 걸린 사업을
뭐가 좋다고 망한 사업을 따라해가지고 그걸 옹호하는 것들이나.. 으이구...
그 친구가 보너스를 받으면서 옷도 사고 차도 바꾸고 (업그레이드) 저녁술도 친구들(저를 포함)쏘고 결국 집도 얻어서 결혼하고요.
즉 22조의 4대강 자금이 국내에서 순환하면서 대기업-중소기업-옷가게-술집-동네식당-결혼관련사업 등등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입니다.
물론 그 돈이 정직하게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모르겠지만 4대강 사업이라는 것이 위와같은 중고등학교때 배운 간단한 경제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좌지우지 했던개 묵살되어도 되는 시대인거군요.ㅋㅋ
그래서 그때지어진 삼풍이 무너지고 성수가 무너진 거임
쓰발 1000명 피 빨아서 2~3명 배불려주면 그 정책이 보편적으로 좋은거임?
하지만 시공은 하청에 하청이 반복되었기때문에 결국 제공사비를받지 못해 도산한 회사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건설쪽회사들 돈벌었다 하시는데 그게 아닙니다.
4대강사업 22조 많다하여도 그규모에 맞는 돈은 아니란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거 보고 과학전으로 반박해주시면 인정하겠습니다. 많은 돈 들여서 한거 국민들은 그 이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건데.. 이건 뭐....
http://blog.naver.com/gurumi70?Redirect=Log&logNo=70145136906
도시철도 연간적자 2천억원이라던데 결국 다수의 시민을 위한것 아니겠습니까? 버스도 적자. 경전철도 적자. 공영주차장도 적자 등듬 과연 해야할까요?
4대강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체감하지 못할뿐이지요.
오히려 선심성 예산이 국가재정에 더 큰 손실을 주고있는데 말입니다. . .
그 20조돈 걍 북한 보내주고
꽃제비애들 먹여살리는게 백번 나았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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