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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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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내장산 22.06.11 07:03 답글 신고
    누가 그럽니까 부모등골 빼먹는다고

    자식이 성인이어도 잘먹는것만봐도 이쁩니다.

    자녀있는 사람들 남의자녀 흉도 함부로 못보는데 참 말이 뇌를 안통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김정은이 우리아들 때문에 전쟁을 못하는 시기에도 저놈의 웬수 전생에 내가 쟤한테 무슨죄를 지었을까 할때도 밥먹는게 줄어들면 걱정되는게 부모입니다.

    대파미나리님 자체가 부모님에겐 행복입니다.
    답글 3
  • 레벨 준장 Kamellia 22.06.11 06:59 답글 신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혈액분야가 가장 임상이 활발하고, 기대되는 신약이 쏟아져나오는 곳 중의 하나 같습니다.
    대파미나리님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완치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답글 0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2.06.11 06:52 답글 신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답글 0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2.06.11 06:49 답글 신고
    즐거운 산책 되세요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2.06.11 06:52 답글 신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장 이웃을사랑하라 22.06.11 06:56 답글 신고
    대파미나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레벨 준장 Kamellia 22.06.11 06:59 답글 신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혈액분야가 가장 임상이 활발하고, 기대되는 신약이 쏟아져나오는 곳 중의 하나 같습니다.
    대파미나리님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완치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뭔자신감 22.06.11 07:02 답글 신고
    님의 글에 용기와 힘을 받고 갑니다.
    화이팅!!!!!
  • 레벨 소령 1 내장산 22.06.11 07:03 답글 신고
    누가 그럽니까 부모등골 빼먹는다고

    자식이 성인이어도 잘먹는것만봐도 이쁩니다.

    자녀있는 사람들 남의자녀 흉도 함부로 못보는데 참 말이 뇌를 안통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김정은이 우리아들 때문에 전쟁을 못하는 시기에도 저놈의 웬수 전생에 내가 쟤한테 무슨죄를 지었을까 할때도 밥먹는게 줄어들면 걱정되는게 부모입니다.

    대파미나리님 자체가 부모님에겐 행복입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11 12:43 답글 신고
    (귀좀 가까이 대 주세요)소곤소곤... 우리 외할머니 ....(도....도망...갈래요 휘리리리릭ㅋㅋ)

    근데 할머니 입장도 이해는 가요.. 손녀딸이 낫지는 않고 계속 아프고,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당신딸인 우리엄마도 고생이고...
    할머니 연세도 팔순이셔서...음...몸도 정신도 힘드실 연세시죠.
    할머니도 저 아프고 나서 경제적으로 많이 보태주셨어요... 제가 안낫고 이러고 있으니 속상하신거겠죠..
    엄마의 엄마니 이해합니다.
  • 레벨 병장 chaosmoa 22.06.11 16:14 신고
    @대파미나리 부모 등골 그만 빼 먹고
    얼른 나으시라는 말씀이시겠지요.
  • 레벨 상사 2 넉언니 22.06.12 16:21 답글 신고
    할머니 입장에선 본인 딸이 고생하니 속상했겠죠..
  • 레벨 소장 운명에짱난할매 22.06.11 08:28 답글 신고
    아름다워요.
  • 레벨 중위 1 초보수행기사 22.06.11 08:44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수지아빠 22.06.11 08:45 답글 신고
    대파미나리밭으로 취업하신분이군요..ㅎㅎㅎ
  • 레벨 소령 1 셧더빡깝 22.06.11 08:47 답글 신고
    인성이 됐네..그까짓병 완쾌하겠네..인성이 이쁘면 주변사람들이 가만안냅두지..뭐든지 도와주고싶어할걸? 긍정에너지가 주변에 미치는 영향..대파미나리씨 화이팅
  • 레벨 소위 2 2월30일생 22.06.11 08:48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위 1 병신은똥먹는지궁금함 22.06.11 08:58 답글 신고
    눈물흘리며 글을 잘읽었습니다. 글쓴이와 비교 자체가 안되는 건강한 신체를 갖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과연 단한번이라도 치열하게 삶을 살았던 적이 있었던가?

    제게 건강한 신체와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지성을 물려주신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글쓴이의 열정과 긍정에너지를 전파해주신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길이 있는 한 언젠가는 반드시 종착점에 도착하기 마련입니다. 머지않아 그동안 흘리신 땀과 감내한 고통이 환희와 보람으로 돌아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레벨 병장 soju5jan 22.06.11 09:02 답글 신고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중령 2 캘리스톤 22.06.11 09:05 답글 신고
    멋진 남친도 만드시고 앞으로 아무일 없이 늘 건승 하시길 바래요!!
  • 레벨 병장 꾸냥이 22.06.11 09:08 답글 신고
    행복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서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중장 똥깨네 22.06.11 09:08 답글 신고
    빈혈 ⊙⊙

    정말 우습게 봤다가 큰똥 치우고 있는중입니다

    이러다 죽는건가싶더라구요

    수치 10 9대에 별증상 없어서

    관리도 안하다

    이 지경 됐는데 휴

    다시는 겪고싶지 않습니다

    저도 성모병원에서 치료중이니

    같이 빠이팅하시자구요

    나리님 상태에 비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쪼끔은 알것 같네요 어우
  • 레벨 하사 2 이명박그네똥석렬 22.06.11 09:10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2.06.11 09:24 답글 신고
    남들은 평생 한두 번 경험할 험한 일을 매일같이 겪으면서도 바르게 잘 크셨네요.
  • 레벨 원사 2 HANNspree 22.06.11 09:26 답글 신고
    저는 16년도에 당시 13살 아이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을 해줬었죠 그 친구 덩치가 좋아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틀 연속으로 채혈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입원을 해본 게 그때가 처음이라 걱정했었는데 그 아이 부모님께서 제가 간 병원 1번 특실을 잡아줘서 2박3일 동안 편하게 지냈었습니다 비록 편지 같은 건 전달받지 못했지만 그렇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2주후 제 검진 때 코디 쌤께서 생착은 잘 되었단 말을 하셨을 때 안심했었죠 다만 솔직히 이식을 받아도 완치를 보장할 수 없기에 오히려 더 안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코디 쌤한테 이후 상황을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솔직히 겁났거든요

    그 아이도 대파미나리님처럼 힘차게 살아가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철저한 보안 때문에 13살 남자아이란 거 밖에 모르고 있지만 지금은 고3 학생이려나요 아무튼 꼭 어디선가 대파님처럼 꿈을 갖고 잘지내고 있길 바랄 뿐입니다

    그렇기에 대파미나리님의 모습이 더욱 반가운 것 같습니다 약간 대리만족?이랄까요 항상 힘내세요 분명 미나리님께 이식해준 분도 미나리님께서 잘지내고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겁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11 09:56 답글 신고
    선생님은 그 환자뿐 아니고 그 환자의 가족까지 살려주신 분입니다. 그 수혜자야 말로 기증자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늘 기원드리고 있을겁니다. 평생 잊지못할 은혜를 입었고,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삼아도 못갚을 빚을 졌습니다.
    수혜자는 얼마간의 금액을 기증자의 병원비로 기탁합니다. 피보다 더한 조혈모세포를 고통과 시간 귀찮음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 주신다는데 뭔들 못해드리겠습니까...
    선생님의 조혈모세포 수혜자 역시 두번째 삶을 열심히 살겁니다. 다시 살아난 기쁨으로요. 항상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pjm 22.06.11 09:28 답글 신고
    제가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레벨 소위 3 성산포가는길 22.06.11 09:30 답글 신고
    대파미나리 꺽이지 않아서 고맙고
    존경하고 응원해요
  • 레벨 대위 1 물렁물렁 22.06.11 09:36 답글 신고
    글 자주 올려주세요~~
  • 레벨 일병 닉넴헌터 22.06.11 09:48 답글 신고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히루하루 보내세요!!
  • 레벨 상병 탱크부스터 22.06.11 10:04 답글 신고
    건강하게 힘차게 하루하루를 근사하게 보내는 당신에게 오늘 또한 부모니께선 축복이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애들이 둘인데... 그냥 하루하루가 축복과 사랑입니다. 어떤 부모도 자식에게 들어가는 건 아깝지 않아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병 앓던이 22.06.11 10:33 답글 신고
    읽는것만으로 기운이 나는 글이네요.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위 1 AJURA 22.06.11 10:52 답글 신고
    대파미나리 흥하자~
  • 레벨 원사 3 휘은 22.06.11 11:06 답글 신고
    대파미나리님께 과분한 응원을 받고있는 재휘아빠에요.
    담담하게 쓰신글에 대파님의 아름다운 인성과 그동안의 노고가 보입니다.

    부디 더욱 강건해지셔서 하시고자하는 모든일이 수월하고 보람있게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날이 맑아요.
    이렇게 맑은날의 따스하고 평화로운 햇살이 항상 대파님께 비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11 12:49 답글 신고
    저보다 훨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재휘군과 재휘군의 아버님 앞에서 제가 뭔가 재롱(좋은느낌) 부리고 있는 기분입니다... 재휘군을 비롯한 재휘군 가족분들의 앞날에도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중장 벅지왕 22.06.11 11:07 답글 신고
    힘내시고 꼭 기적을 바래봅니다!!
    혹시나 급하게 혈액 필요하시면 꼭 지정헌혈 해드릴게요 언제든 연락 주세요
  • 레벨 중령 2 동탄풍이 22.06.11 11:08 답글 신고
    도와주지는 못하지만. 항상응원 합니다.
    대파미나리 화이팅...
  • 레벨 중령 1 홍홍씨 22.06.11 11:11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학시길!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바람25 22.06.11 11:37 답글 신고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 대파님 글 반기는 분들 많아요.
    봄여름가을겨울 가끔 글 남겨주세요. ^^
  • 레벨 중위 2 maiki 22.06.11 12:08 답글 신고
    어떤 인간이 등골 빼먹는다고 합니까?? 진짜 이렇게 열심히 살아주는데 부모님은 대견해 하실꺼에요! 힘내서 더 아프지말고 열심히 살면 되는거죠! 항상 건강이 최고에요!
  • 레벨 중장 MrGom 22.06.11 12:49 답글 신고
    댕댕이와 산책 잘 다녀오세요~ ^^/

    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드라큐라인생 22.06.11 12:50 답글 신고
    저도 중증재생불량성빈혈로 25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진단은 받은 90년대는 잘못되면 6개월 안에 죽는다는 말을 수시로 들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치료 한번 없었고 아버지의 폭행으로 머리가 터져 죽음의 문턱에도 갖다 왔습니다. 사람 목숨이라는게 쉽게 끊어지지 않더군요. 너무 아픈데 돈을 안 벌면 살 수가 없어 죽을 힘으로 일해야 하고...
    차라리 죽고 싶은 나날의 삶을 살았어요.
    담당교수님이 넌 어떻게 이 몸으로 그렇게 살 수 있는지 기적이라 하더군요.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살았더니 서른이 넘어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 생각이 되었죠. 의도치않게 아이도 생겼는데 교수님이 죽을려고 작정했냐고 혼이 났습니다. 그렇게 교수님 환자 중 산모가 생겼고 제가 출산하기까지 수많은 수혈과 의료진들의 희생으로 출산까지 했습니다. 지금도 남편,아이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고 인생의 절반이상을 중증환자로 살아가다보니 우리나라에 참 감사하고 보배서 눈팅하다보면 헌혈해 주시는 분들 보면 말할 수없이 감사합니다.
    대파미나리님 사람의 생명은 약하기도 하지만 강하기도 합니다.
    그저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의 피해가면서 즐겁게 사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같은 병명을 가진 분이라 주저리 댓글 달아봅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11 13:40 답글 신고
    드라큘라.. 저 스스로도 드라큘라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선생님 글을 읽으니 부끄럽고도 부끄럽습니다.... 저는 그래도 산정특례라는게 생기고 나서 2013년에 첫진단 받았습니다. 선생님보단 훨씬 수월하게 치료받고 관리받았습니다.
    임신과 출산 게다가 육아까지 .... 90년대 진단받고 2022년까지 살아내 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이렇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 출산과정에서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저도 님처럼 끈질기게 기운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66말띠 22.06.11 15:31 답글 신고
    정말 성의 있고 힘이되는 따뜻한 댓글 입니다
    행복 하세요
  • 레벨 원수 애기애타 22.06.11 13:26 답글 신고
    사지 멀쩡한 사람들도 쉽게 포기하며 사는데 잘 하고 계시네요
  • 레벨 상사 2 라무에르테 22.06.11 13:53 답글 신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ㅡㅡb
  • 레벨 소장 아기궁딩 22.06.11 14:14 답글 신고
    완벽한 신약이나와 그동안 고생하신거 모두 잊게끔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레벨 중장 이게나라야 22.06.11 14:19 답글 신고
    아씨..... 나이먹어서 그런가
    자꾸 눈물이 나려고하네...

    항상 건강하게 자신있게
    살아가시길 바라요.
  • 레벨 중사 3 66말띠 22.06.11 15:29 답글 신고
    늘 응원 합니다
  • 레벨 중령 3 감자랑 22.06.11 16:19 답글 신고
    미나리님(대파를싫어함 ㅋㅋ)
    아름다운 생각과 아름다운 마음과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ㅠㅠ
    저는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중 한명임...
  • 레벨 원사 2 지사불굴 22.06.11 16:44 답글 신고
    님이 어떤 이유라도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인생뭐있을까나 22.06.11 16:46 답글 신고
    소 지라도 꾸준히 드셔 보세요
  • 레벨 하사 1 atose59 22.06.11 16:52 답글 신고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거라고 이범수 배우가 대사를 하더군요
    그동안의 간절함이 님을 지켜줬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그리고 고마우신분을 생각해서 더 간절해 지세요 그분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일겁니다 힘내세요 간절함으로
  • 레벨 원사 2 닉뭘 22.06.11 17:04 답글 신고
    대파미나리님~ 퐈이야~ 화이팅~
  • 레벨 중사 3 난빈폴좋아해 22.06.11 17:07 답글 신고
    행복해요 아주많이 ~~~~~~나도 덕분에 내삶이더행복하다 느끼며 살께요
  • 레벨 하사 1 부릅뜨니숲이였어 22.06.11 17:09 답글 신고
    예전에 지방에 살면서 필요하면 서울가겠다고 했던 당뇨환자인데 제가 쓴글에 댓글도 달았던데 기억 하실런지요?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몸땡이가 이모양이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간간히 소식좀 올려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1인입니다.
    오늘도 고생했어요.
    남은시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11 19:16 답글 신고
    저.... 사실은 제가 쓴 지난 글들의 댓글을 시간만 나면 읽고 또 읽습니다. 브리트니님 댓글 기억합니다 ㅎㅎ
    당뇨도 쉬운 병 아니에요.
    저도 선생님을 응원할테니 선생님도 당뇨 꼭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식사는 잡곡밥 조금씩 나눠서, 녹황색 채소 드시고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운동 꼭 하셔요.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는 음식은 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관심 감사드리며,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레벨 대령 2 Rider78 22.06.11 23:59 신고
    @대파미나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잠간 기도는 해볼게요.
  • 레벨 병장 니가그렇게하면 22.06.11 17:58 답글 신고
    잠시 몸도 마음도 힘들다고 툴툴거린 내 모습이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입 꼭 다물고 내 앞에 쌓인 숙제. 하나씩 풀어가렵니다. 대파미나리님을 무한 응원하며, 저를 포함한 보배님들도 열씸~ 열씸~ 삽시다!!
  • 레벨 대장 로드미컬 22.06.11 19:57 답글 신고
    오늘 하루도 행복 하셨기를
  • 레벨 중령 3 무정실 22.06.11 20:34 답글 신고
    얼마나 오래 사는가보단 어떻게 사는가 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 레벨 하사 3 시안0918 22.06.11 20:49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하사 2 인생50부터 22.06.11 20:54 답글 신고
    에라이
    대파미나리 쵝오!!
    저도 아들 딸 키우고있는데
    부모마음 다 똑같을듯요
    교대 근처에 서식중인데
    혹 강남 성모병원이라면
    꼭한번 연락줘요
    내딸인것처럼 꼭 안아주고
    등뚜들겨주고 싶고
    맛있는거 사주고싶어요
    화이팅!!
  • 레벨 대령 3 김소빈 22.06.11 21:03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원사 2 Kimnoa 22.06.11 21:07 답글 신고
    어디사십니까 가까우면 진짜 맛있는 음식좀 많이 사드리고 싶네요 정말
  • 레벨 이등병 순수내음 22.06.11 23:0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Cloud9 22.06.11 23:07 답글 신고
    지난번 글들도 읽었는데..
    꼭 이겨내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게시판에 글올리세요.
    살고 봐야죠. 나중에 갚으면 됩니다.
  • 레벨 상사 1 bluemin 22.06.11 23:28 답글 신고
    열심히 살아주세요~
    그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됩니다~:)
    대파미나리 닉넴 넘 찰져요~ㅎ 화이팅 입니다~~~~:)
  • 레벨 병장 봉동이 22.06.11 23:52 답글 신고
    힘드시거나 도움 힐요하실때 주저 마시고 글 올려주세요
    보배드림 저희가 돕겠습니다
    제가 먼저 돕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고갈비금지령 22.06.12 00:29 답글 신고
    훌륭한 정신력을 가지신분 멋지십니다!
    완치 후기 기다릴께요~화이팅!
  • 레벨 대위 1 더페니스샵 22.06.12 00:51 답글 신고
    졸라 귀엽다~^^

    매일매일 눈뜨면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재밌게 살았으면~ 행복한 내일 보내시고~~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2.06.12 00:54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말밖엔 할말이없네요 부모는요 자식이 웃는것만봐도 먹는것만봐도행복을느낍니다.부모등꼴어쩌고한사람..두번다시 보지말고사세요 님께 독이되면됐지 득하나될것없는사람입니다. 항상긍정적으로 밝게사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대위 2 무적해변 22.06.12 01:00 답글 신고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멋집니다...저도 암 수술에 당뇨15년째 입니다...그럼에도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가끔 오전 오후에 한번씩 진이 딸려 차에 쓰러져 30분씩 누워있다가 다시 일어나 일을 합니다...그런데 대파님 보니...제가 배부른 생각을 하고있었네요...화이팅입니다.
  • 레벨 병장 배부른직장인 22.06.12 01:01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글쓴이님 글보니 제 상황이 생각나서 댓글 적어요.ㅎ 전 혈소판저생성증이라 대학병원에서 골수검사도 받고 꾸준히 혈액검사하는데 다행히 6~8만개에서 안떨어지고 버티고 있습니다.ㅎ 군대도 혈소판 10만개이하라 면제자지만 대학교 2학년때 군대가 가고싶어 rotc 후보생지원을 했어요. 당연히 후보생 신검에서 불합격 될줄 알았는데. 국군병원에서 혈액검사 불합격이였는데 합격판정을 내렸어요..ㅋ 졸업할때 임관신검에서 걸려서(?) 임관불가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대학병원 진단서랑 후보생신검 병원실수 등으로 신검 3급받아서 임관성공하고 장교로 복무하고 전역까지 잘했습니다.ㅎ 군장매고 걸으니 류마티스관절염도 있어서 무릎도 아프고 했지만 진통제 먹으면서 이악물고 군생활 한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직도 관절도 아프고 멍도잘들고 하지만 38세가 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12 14:46 답글 신고
    세상에..... 저는 감히 명함도 못내밀겠씁니다.... 혈소판저생성증인 상태에서 군대를 가셨다고요...
    그것도 알티로요....
    게다가 류마티스관절염이시라니... 자가면역성혈소판 감소증과 류머티스관절염이시군요..
    한동안 여성도 군대가야 한다는 명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었을때,
    저는 여성이 군대를 가게 되어도 나는 면제겠지라는 얄팍한 속셈이 있었는데 세상에는 저보다 훨씬 힘들어도, 정신적으론 강인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만 혼자 아프다고 찡얼댄게 부끄럽습니다. 진통제라면 저도 마약성 진통제까지 골고루 먹었지만, 군장메고 행군하느라 복용한 분께 너무 부끄러울정도에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두통 때문에 복용한거거든요. 어느 통증이 더 하다 덜하다 할순 없지만, 관절염의 고통도 엄청 심하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선생님의 앞날에 행운이 따르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 레벨 병장 배부른직장인 22.06.14 16:08 신고
    @대파미나리
    남들 다가는 군대 갔다온건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부끄럽네요..^^;;
    솔직히 훈련하고 아플때 괜히 군대왔나해서 후회많이 했습니다...ㅋㅋ
    대파미나리님도 몸 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늙은베르테르의슬픔 22.06.12 05:22 답글 신고
    자네 같이가세나
  • 레벨 병장 삼산동손거성 22.06.12 06:29 답글 신고
    지금껏 잘이겨내신걸보니 앞으로도 잘하실거같네요^^화이팅화이팅!!!!!
  • 레벨 상사 2 부러진몽당연필 22.06.13 11:39 답글 신고
    좋은 소식 올겁니다.
  • 레벨 훈련병 로바네 22.06.13 22:42 답글 신고
    저도 같은 병명으로 어릴적 발병해서 골수이식도 못 받았지만 현재나이 40. 건강하게 와이프와 딸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잘먹고 잘 자면서 치료 잘받으시다 보면 완쾌 되실겁니다! 화이팅!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14 18:03 답글 신고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신다고요... 하...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희망이 있네요... 너무 수치에 연연하지 않고 제 삶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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