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3일 아래의 글 올린 사람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189087&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cG9waHFtb3BocW5vcGhxbG9waHFwb3BocWxvcGhxcA%253D%253D
사고 나고 약 4개월만에 5월19일에 제 사연이 KBS 뉴스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뒷 얘기 궁금하니 꼭 올려달라던 분들이 계셔서 얼마 전 뉴스 내용을 올렸으나 할인 잔뜩 받고 딴소리하네라는 반응들이 많이 있으셔서 글 내용 정리해 봅니다.
그리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저도 1월에 할인해 준다는 뉴스 보고 속 아퍼서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제 아우디 차량에 대한 견적은 2016년 9월부터 11월까지 알아 봤고 딜러의 권유로 11월 28일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차량을 인도받은 시기는 12월28일이였기에 미리 사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딜러의부탁)
그 당시 아우디에서 걸은 프로모션이 무이자할부프로그램이란 제도가 있었고 현금전액 지불시 할인금액 700만원이였습니다. 참고로 제 차량의 가격은 약 9200만원이니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차량 구매후 한달 지나니 뉴스에 평택항 차량 나오며 할인설이 나오더군요.
차 사고 너무좋았기에 그런 뉴스 나와도 배아플까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2~3천 할인 받았나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이것도 할인이라면 받았다 할수 있지만 당시 벤츠와 BMW도 많게는 3~500만원까지는 일반 차량들도 해주고 있었고
제 차량은 고급모델이라서 좀더 해주나 생각했습니다.
당시 남편이 제가 멍청해서 그 돈 다 주고 산다고 집에서 싫은 소리도 들었습니다.
몇백 할인 받자고 9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저런 녹슨차를 사지 않겠죠.
또 당시에 언제 수입된 차량이냐라고 물어봤지만 딜러 왈 “자신은 알 수 없다는 말만했습니다”
차량에 대한 어떠한 말도 듣지 못했고 저렇게 바닷바람 맞으며 서있었을 거라고는 4월까지 알지도 못했습니다.
뉴스가 지금 나와서 오해하시는 분들 이해는 가요.
저는 평택항 뉴스 나오기 전에 구매한 차량이세요.
또 아우디시동꺼짐은 몇차례 방송이 되어 뉴스가치가 없고
그때 김필주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님이 제 차량동영상을 보시고
"원인 모를 문제가 발생 하는 건 바닷바람을 맞은 차량 같으니 하부를 전문가와 함께 검사해봐라.
분명 차량바닥이 부식되어있을 거다" 말씀하셔서 저희도 그때 촬영을 하며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 차를 증거로 평택항에 바닷바람 맞은 차량이 문제가 발생한다 내용으로 뉴스에 나왔습니다.
또 뉴스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우리나라 자동차명차 1호 선생님 말로는 배에서 바닷물을 맞는데 맞고 온 쪽이 부식의 정도가 심하고 소금기있는 상태에서 바닷가 앞에 세워두니 바닷바람 맞으며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된 거라고 하셨습니다..
바닷바람만 맞는다고 전부 그리되는 것이 아니라 1차 바닷물 맞고 2차 바닷바람 맞아서 그리된 겁니다.
그 증거로 제 차량바닥에 소금기가 잔뜩끼어 소금꽃의 일종인 눈꽃이 피어있는건데 오해들을 하시네요.
나라에서 주는 명장 칭호를 받으신 분인데 근거 없이 그런 말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판매사 아우디로 그 어떠한 조치나 변명도 지금까지 듣지 못했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입원 중에 유산까지 했습니다.
저는 지금 힘들게 소송진행 중이며 그러던 중 여러 아우디피해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였고 그분들중에 KBS에 냉각수결함 뉴스를 보도하신 분도 포기하지 않고 아우디와 변호사없이 1년가까이 소송중이다라는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많은 아우디 운전자들은 아셔야 하는게 그분이 밝혀내기 전까지는 아우디는 그 어떤 조치도 해주지 않아 스스로 그것을 입증하였고 방송까지 나왔습니다.
그분으로 인해 아우디가 냉각수결함을 인정하고 리콜 조치 해준겁니다.
그전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아우디가 불쌍하신가요?
왜 또 아우디냐? 불쌍한 아우디라는 글 쓰시는 분들..... 많은데....
상식을 넘는 양심없는 행동을 계속하니 뉴스에 계속 나오는 겁니다.
담당딜러도 이해할수 없다는 말만합니다.
저도 배째라는 아우디를 상대로 소송한다니 집 식구들 전부가 뜯어 말렸습니다.
심지어 기아자동차대리점AS 센터 하는 저희 형부도 자동차문제는 맞지만 자동차회사를 상대로는 못 이기니 차량 파는게 상책이라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도 오죽 답답하면 소송하겠습니까?
이런식으로 소비자가 참고 넘어가는게 대부분이라 자동차회사들이 그리 비싼 차량을 판매하고도 문제있는 차량에 대해서 먼저 나서서 고쳐주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제 글이 거부감 있으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다음 구매자들을 위해 알 권리는 알려줘야 하기에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글 올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작년에 할인 전에 구매한 차량이고 평택항차량인거 모르고 구매했습니다."
그 어떤 할인을 해줘도 저런 차량을 9천만원 가까운 돈을 주고 사지는 않습니다.
진짜 사실 분들은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아우디동회회나 여기저기 평택항아우디 차량이 40프로 할인로 핫 한데 저는 모르고 샀지만 적어도 이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한번쯤은 생각하시라는 의미로 글 올립니다.
보배드림 게시판에 차량으로 인해 억울한 사연을 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주시는 분 중
제가 뉴스에 나올 수 있게 끝까지 도와주신 뉴스데스크 송영훈기자님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Ps. 사진에 나오는 사진은 실제 제가 촬영한 사진이고 제 차량은 16년 12월29일에 인도받고 약 40일간 여러 결함으로 문제를 일으키다 접촉사고 후 센터에서 보관하다 촬영한 차량입니다.
화병으로 불이 나는 경험을 하고 싶다는 분은 아우디차량 적극 추천드립니다.
절대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속타는 경험을 한 사람만이 아우디를 알죠.
그 심경을 헤아리고 도웅을 드리고자
취재를 시작했던 송영훈기자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국이 혼란한 시기라 관계 방송사 보도에 난항을 격다가
KBS보도국 정기자님이 도움주시기로 하여
취재자료를 공유,보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드릴테니 용기내시라는
말밖에 드릴 수 없었습니다.
밝히기 힘든 더큰 상처를 자동차로 인하여
입으셨음을 알았기에...
기자의 눈과 마음으로 계속 지켜봐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할인도 얼마 못받으시고.. 차도 장기 재고에.. 똥 제대로 밟으셨네요.. 어떤 딜러 새기인지 모르겠지만..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럼 평택항 차량은 알아서 상상하심이.....
제차나 그차나 1년 넘게 바닷바람 맞아서 거의 비슷하던가 나쁘던가 할거 같네요.
그 심경을 헤아리고 도웅을 드리고자
취재를 시작했던 송영훈기자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국이 혼란한 시기라 관계 방송사 보도에 난항을 격다가
KBS보도국 정기자님이 도움주시기로 하여
취재자료를 공유,보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드릴테니 용기내시라는
말밖에 드릴 수 없었습니다.
밝히기 힘든 더큰 상처를 자동차로 인하여
입으셨음을 알았기에...
기자의 눈과 마음으로 계속 지켜봐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가만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세상!
화이팅!!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화이팅
2년된 a4 1년된 a6 소유하고 있구요
둘다 머플러 녹있습니다.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닌것 같구요
시동 꺼짐은 분명 문제는 있는것 같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한두개 녹슨거가 아니라 알루미늄은 원 색상이 없고 주차된 시간 + 부식속도로 비교하면 약 8년 이상된 차량이라네요. 그냥 오래되서 겉만 녹슨게 아니라 파고들어서 안에까지 진행된거 같은 의미 같아요
a7 이 첨이자 마지막 개우디다..........................
씨바...내가 mmi만 몇번을 수리했는지...개우디는 한 번 고장난곳 계속 고장남..뉘미 고치질 못함 이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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