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친미를 바탕으로한 외줄타기 외교가
기본원칙이 되야한다.
즉 극단의 상황 전쟁을 가정한다면 우리가 가야
하는길은 명확하다.하지만 극단의 상황을 예방
할수 있다면 예방하는길을 찾아야되는것도 맞다.
왜냐하면 전쟁터는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아니다.
대만과 한반도로 한정되있기때문이다.저들은 절대
본토에서 전쟁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을거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몰론 외줄타기
외교가 만능은 아니다.하지만 최소한의 예방수단은 된다.
중국과 러시아는 일본과 우리의 사이를 벌리려할것이다
독도 상공 비행등 갈등 유발 같은걸로.최종적으론 주한
미군의 철수가있을것이다.
그렇기에 친미가 바탕이 되야한다.주한미군은 억제
력 그자체다.일본이 우리의 뒤통수를 치지 못하게 하
는 수단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론 자체무력이 필요하다.냉정하게 우리가
주변국중 상대해서 가공할만한 피해를 보더라도 이
길만한 국가는 북한밖에 없다.일본까지는 동귀어진
도 가능하긴 할거다.
중국과 러시아는 다르다.영토크기 자체가 비교가 불
가하고 군사력으로도 부족하다.우리의 무력은 독침
전략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으나 부족하다.
우리를 침공한다면 팔하나가 아니라 사지가 다잘릴
수 있다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주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 무력은 항모도 아니고 값비싼 스텔스기도 아니다.
압도적인 비대칭전력이 필요하다.잠수함 전력 미사일
전력같은 비대칭무력이 필요하다.종국엔 핵도 기필코
보유해야한다.
단언컨대 우크라이나에 핵이있었다면 러시아는 침공
하지 못했다.침공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밀고 들어오
는 전면전보다는 크림반도처럼 국지전으로 들어왔을
거다.
즉 주한미국과 더불어 우리에게도 자체적인 억제력
의 수단이 필요하다.
핵을추진할경우 멸망뿐이고
북한꼴나고 핵을얻엇을땐 핵보다강한무기가 천지 ㅎㅎ
아니라고도 못할듯 멍청하기 그지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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