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찜찜한 사건이 일어나서 이렇게 보배드림에 여쭙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벽4-5시 사이와 오늘 새벽 4시-5시 사이
블랙박스 주차충격녹화가 10건 이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녹화파일을 보니 분명 어떠한 소리도 없고 어떠한 주차 충격이 느껴지지 않는데 삐빅 소리가 나더니 자동 녹화가 됩니다.
처음엔 고양이 이겠거니 했는데, 본넷 앞뒤에 스크래치도 없고,
하부에서 그만한 충격을 줄 수 있을까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z100 이구요.
어제는 비가 안오고 오늘은 이슬비 조금 맺힌정도입니다.
사람이 했을까 의심도 해봤는데 새벽에 비까지 오는데 와서 차를 10건이나 시간별로 건들였을까 생각하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서....
이런 증상 겪으신분들 있으신가요 ㅜㅠ
바람의 가능성도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아닌 듯 해요..
차라리 귀신이었으면 좋겠네요..
분명 뭔가 흐미하게 보일겁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보이지 않는 귀신이 그랬을겁니다.
귀신이면 차에 손상이 없으니 오히려 좋겠어요..(물론 지금도 손상이 없지만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곳이 충격받았을지도 모르죠)
어쩔땐 시동켜고 주행중인데 계속 주차모드
모션감지로 녹화되는 경우도 있고
모든 기기는 자주 점검해주고 재부팅해주고 해야합니다
덕분에 껐다 켜봤구요, 새벽 3시 이후에도 계속 그러는지 한번더 살펴봐야겠어요.
실질적인 대처 감사합니다.
차라리 귀신이었으면 좋겠어요..
아침일찍 움직이시는분들 차뒤로 지나가면 후방카메라 동작하잔아요..
모션감지 외에 충격감지 10건으로 저장이 되었습니다!
모션감지도 10건 이상 충격감지도 10건 이상이구요.
주차장 특성상 제가 빼주지 않으면 뒷차는 나갈 수가 없고, 새벽 4-5시 부근이라
아무 움직임 없이 잔잔하네요..!
퀀텀! 좋으시겠어요. 엄청 비싸던데!
퀀텀이 그렇게 반응하는데, 저는 가만히 있어야할까봐요 ㅋㅋ
안그래도 아이나비 가입하고 문의중에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인데 누가 내차를?
확인해 보니 도토리가 블박위치에 떨어짐
너무 민감하게 설정해놓았다면 아주 작은 충격에도 발기가 됨
오호 도토리가.. 그럴 수도있겠어요~
저는 주차충격 민감이 아니라, 그 위에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보통이었나 둔감이었나 그것으로 설정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나비 가입해서 영상 다 보내드리게요!
정말 오류이길 바라고 있어요.
그런데 같은시간 4-5시에만 오류가 나는지..
충격감지 5건이라고 해서 다 돌려보아도 별거 없습니다;;
충격 민감도를 너무 높여놓은 것도 한몫 할 것 같네요.
충격민감도는 중간정도로 맞추어져 있더라구요!
그렇군요.. 충격감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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