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입니다.
2011년 아홉수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올해 부터 아홉수의 조짐을 느꼈지요....요번년은 진짜 하는일마다 안돼는거 투성이네요.
올해 이정도인데...아홉수의 시작은.... 그냥 집에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어디 돌아다니면 큰일나고....무슨말을 해도 안좋은쪽으로.......허허~~~~ㅠㅠ
올초부터 세금문제부터 시작해서 세금문제가 끝나기도 전에 병원입원.... 다시 또 입원.....
공익인데.....뭐 물론 공익이니까.....공익일에도 신경쓰는데...공익하는시간에는 공무원의 눈치.....
공익시간이 끝나고 먹고살일을 시작할때는 세금문제와 씨름...또 가족을 돌봐야 하는시간......
뭘해도 올해는 안풀리네요.
오늘은 가게 직원이 안나왔다네요. 이놈이라고 하면 안돼는거지만.....참~~~ 먹튀짓을 하려고 하네요 이 직원이....
다른 가게로 옮겨서 가게 거래처를 쑤시면서 돌아다니네요....
이걸 어찌해야할지..... 똑같이 해주자니....내가 옹졸한놈 가꼬....공익하고 있으니 상대방거래처를 쑤시기에는.....늦은시간..
그런데 더 우낀건 그 가게를 옮긴곳이 제 가게와 거래를 하던 같은직종의 놈....이놈 진짜 이놈은 용서하면 안될놈인데...
한번 누가 망하나 싸워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ㅠㅠ
왜 공익을 들어가고나서부터 좋은일이 안생길까요.... 내일부터는 마지막 남은 휴가를 쓰려 합니다.
우선 가게 직원이 들어올때까지 쓰고 싶지만....그건 휴가가 많이 남아있지 안은관계로 할수 없는 노릇이니....
우선 남은 휴가 날수에 마춰서 쉴수 있을때까지는 쉬어야 겠죠.
사람도 구하기 힘들고.....참으로 걱정입니다..
P.S : 신세한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쓴소리 기분좋게 받아들입니다.
오랜만에 들려서 뻘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연말 운이 대박임
제차 자잘한사고 2번났고 일주일전 요단강 건널뻔한 큰사고났음
회사차로
이게 요즘의 사는세상이라고 하면 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저런넘들 따라하기는 싫어버리네요 ㅠㅠ
하지만.. 매번 나쁠수는 없는일.. 꼭 좋은일 생깁니다..
화이팅 하세요 ~
아홉수전에 이정도인데 아홉수에 이것보다 심하다하면....헐~~~~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환한미소님..... 내년에는 좋은일만 잃어나시길.....
내가 저런놈들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다니.....ㅠㅠ
대머리 댈거 가씀다.....머리가 요즘 너무 많이 빠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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