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의 각종 매체에서는 2017년 이후 열린 한미일 첫 공식 3개국 연합군사훈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용을 종합해서 요약하면,
- 1. 2017년 이후 첫 공식적인 한미일 국가간 합동 훈련임. (일명, 퍼시픽 드래곤)
- 2. 8월 8일부터 14일까지 하와이 태평양 미사일 사격훈련 지원소 인근 해역에서 한미일 3개국 미사일 방어
- 훈련 (Trilateral missle defense exercise) 수행함.
- 3. 지난 6월 싱가폴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간의 합의에 따라 훈련 정규화 및 훈련 내용 공개함.
- 4. 표면적으로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미사일 경보 및 탄도미사일 탐지추적훈련.
- (하지만 중국도 겨냥한 의도가 분명..)
- 5. 한미일 정보공유약정 (TISA)에 따라 전술데이터링크 정보 공유.
- 6. 캐나다, 호주도 함께 하긴함. But, 미 국방부 포함 대다수의 미국 매체에서는 캐나다, 호주는 언급도
- 하지 않고 한미일 3국 강조 (Trilateral drills).
이를 일본언론에서는 신나게 받아서 보도했죠. 문제는 15일 윤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는 일본과의
관계를 빠르게 회복할꺼다'라는 개뻘소리와 섞었습니다.
근데, 한국 뉴스와 신문은 이 군사훈련에 대한 언급이 없음..
굥이 원하던 훈련을 재개했는데 왜 한국 언론만 조용할까??
발표안하는 이유야 있겠지만, 기레기들 '굥'정부 말은 참 잘듣는 것 같다.
굥 정부가 중국에 끌려다니는 외교에는 한마디도 못하는 기레기들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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