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이름이 들어간 증서를 받는 것은 제 자존심과 양심상 너무 치욕적으로 느껴졌다. 마치 조선총독에게 무엇을 받는 기분 이라고 정부 포상을 거부한 교수님
자필로 더 훌륭한 일을 하고도 포상을 못받는 분들이 많은데 교수로서 온갖 사회적 혜택을 누리고도 교육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포상을 받는 것이 송구스럽다 면서도 신임 대통령 윤석열의 이름으로 포상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언론선제 통제 때문인지 열흘만에 기사겨우 나옴)
국민대.서울대 보고있나
정말 멋진 분이지
정말 멋진 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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