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언론도 포커싱이 날리면이냐 바이든이냐로 맞춰지는 데
핵심은 날리면이건 바이든이건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그거는 김은혜가 워낙 답이 없는 사고니까 수습하겠다고 벌이는
물타기 전략이고요.
그래요. 날리면이면 어떡할 거고 바이든이면 어떡할 겁니까?
미국 국회면 어떡할 거고 한국 국회면 어떡할 겁니까?
이미 백악관과 미 국무부가. 외신이. 다른 모든 나라가
미 국회와 바이든을 깐걸로 인식을 하고 있는데
국내에 그딴 논란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일은 이미 벌어졌다 이겁니다.
그런 발언이 국내에서 그쳐야 논란에 의미가 있죠. 이미 밖에서 바가지 다 새고
뭔 쓸모없는 힘빼기를 하고 자빠졌어요
그거 책임 질겁니까 김은혜 홍보수석? 그리고 윤석열 카카?
오늘 미국에서 금리 인상 단단히 한다고 올렸어요.
미국이 자국 물가 잡으려고 한국 사정 쌩깔 가능성이 크고
그 여지로 이번 사건도 꼬투리로 잡힌 겁니다.
러시아 동원령 바로 그제 떨어지고요, 오늘 돈바스 주민투표 시작됩니다.
여기 우크라이나가 공격하면 푸틴이 핵 날린다고요.
그때부턴 영화에서나 보던 3차 세계대전이라고요.
상황을 아직도 파악이 안 됩니까 좋빠가 여러분?
한국에는 핵이 안 날라오고, 미국이 한국에게 파병 지원을 요청 안 할 것 같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그냥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겁니다.
누군가는 집을 잃을 거고, 누군가는 죽을 거고요.
그거 윤석열, 김은혜 당신들이 책임을 질 겁니까? 질 수도 없는 책임을 가졌으면
그냥 아가리 닥치고 할 일이나 해요. 자기 할일도 똑바로 못해서 조문 까인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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