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내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장벽이 걷히고 호재가 늘어났다.
1) 구도 변수가 사라졌다. 단일화 프레임이 걷혔고 선거비용 보전때문에 안철수는 15% 돌파위해 사력 다할것. 윤석열 지지로 이탈한 안철수 호감층이 주 타깃이다.
2) 대장동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공수가 역전됐다. 김만배 녹취록 추가 공개로 이재명의 억울함이 밝혀졌고 윤석열은 코너에 몰리게 됐다. 내일 토론이 기대되는 바다.
3) 추경 예결위 통과 과정에서 누가 선거를 의식해 지연전술을 폈는지 자영업자들이 알게됐다. 금주초 본회의 통과되고 수일내 피해보상액이 지급되면 자영업 표심이 이재명에게 쏠릴것. 이재명은 3차 접종자에게 24시간 영업시간 허용하자는 캠페인도 선점했다.
4) 동계올림픽이 끝났고 TV토론이 본격화됨에 따라 두 후보에 대한 관심 등 대선 열기가 더 높아지게 됐다. 내일 TV토론은 경제분야 토론이다. 두 후보의 실력차가 드러날 것이다.
5) 이준석의 망언으로 국민의당과 안철수 지지층의 독이 올랐다.
6) 김동연과 이재명의 단일화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선거일이 점점 더 다가옴에 따라, 후보의 능력과 공약을 따지게 돼있다. 유권자의 머릿속에 이재명이 됐을때와 윤석열이 됐을때 이 나라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상상하게 만들어야한다.
국민들보다 무지, 무능한 대통령.
김건희가 국정을 주무르고 무속 신천지가 판 치는 나라.
무소불위의 검찰독재의 시대.
피를 부르는 정치보복.
전쟁 위기 고조, 중국과의 갈등으로 주가 폭락
생각만해도 끔찍하지 않은가.
이재명이 마음에 다소 덜 들어도
수준 이하의 윤석열은 아니지 않는가.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
(박시영 정치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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