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9년생 초로에 접어 들었습니다.
1997년 년말 분위기에 슬슬 들뜨던 시기...
일반 국민들은 전혀 깜깜이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어는날 갑자기 잘 생긴 돼지 새끼가 TV 뉴스에 나와
대한민국이 부도가 나서
"결국 국제통화기금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 이후 우리 국민들이 당한 고통은 이루 말 할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 84년생 딸 86년생 중딩 고딩이었을 겁니다.
매일 아침 출근전 도시락 싸줬습니다.(반찬 2~3가지는 꼭)
애들 엄마는 애들 두명 도시락 반찬 만들기 너무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저는 상장 기업에 다니니 IMF 직격탄 안 맞았지만
(회사내 구조 조정은 있었습니다.)
아이들 말을 들어보면 친구들 가정이 하루 아침에 풍비박산 났다는걸
어렴풋이 알았었습니다.(학원 못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다더군요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정상인게 단 한개도 없습니다.
만에 하나 천만에 하나 또 IMF 구제 금융 받는 일이 생긴다면
절대 절대 아니 됩니다.
식민지는 400년의 후유증을 낳고 IMF는 100년의 후유증을 낳는답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더더 심해지는거죠.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런일이 재발 되면 정말 큰 일입니다.
우리 모두 용기 만빵 만화 그린 고등 여햑생처럼 깨어있는 시민이 됩시다.
계란으로 바위쳐서 무당에 휘둘리는 나라 구해봅시다~
신천지가 열릴겁니다.
부동산 바닥 , 주식 반토막을 넘어 10분의 1토막
현금 가진 사람들은 부동산, 동산을 5분의 1가격으로
마구 마구 사 들일수 있을겁니다.
단 은행 부채는 단박에 갚아버리셔요.
금리가 하늘을 뚫고 올라갈거니까요.
그렇게 되면 너 컵 라면 한개 사 먹을 돈도 없어진단다.
아이엠 에프가 올라면 10대 기업중 3개에서 5개정도가 부도나야합니다 그때기업체질이랑 지금 기업체질이랑 달라요 기업들이 사내 유보금을 얼마를 쌓아놓고 기업을하는지 먼저 보세요
힘든시기가오겠지만 아이엠에프가올라면
삼성제외하고 하이닉스나 엘지전자같은 기업이 한5년적자봐야 옵니다
우리나라 돈 한국은행권 1억조를 넘어 1경원이 있으면 뭐하나?
죠지 워싱터이나 벤자민 플랭클린이 그려져 있는 달러가 있어야지
환율이 지금처럼 치 솟으면 1천2백억에 1억달러 커버 하는데
1500원이면 1500억이 있어야 1억 달러를 커버 할수있지.
2000원 넘어가면 그동안 쌓아놨던 외환 보유가 말라 버리는거야.
그럼 빌린돈 이자와 수입 물품 살 돈이 없어서 부도가 나는 거란다.
기업이 돈 쌓아 놓은건 값이 떡락한 국내 부동산 투자로 몰릴거고
어르신이말하는 달러가 2천원이 올라면
우리나라 십대기업중 3에서 5개가 망해야 한다고요 달러가 2천원이 와서 아이엠에프가오는게 아니고 아이엠에프가와서 달러가 2천원간다는 말입니다 개답답한분이네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지성들은
옳은 판단과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 하고 가족들과
최소한의 행복을 꿈꾸며 성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리와 불법으로 무장된 기득권과 무식한 노인들
그리고 생각 없는 20대가 자기 앞날을 지옥으로 몰고 가고 있는거죠.
다들 난 괜찬아 난괜찬아 하지만 막상 이거 터지면 다 길바닥 밥머꼬 살기 바빠진다
위기는 반복됩니다
정신 차리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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