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말에 이태원 안가보신분들일듯 하네요...
사고 난 시간은 오후10시입니다.
주말 이태원은 자정넘어서부터 시작됩니다.
저녁시간은 주로 소개팅이나 간단한 모임들이 있기도 하지만
술을 진땅먹고 클럽가고 마약하고 노는애들은
그 오후10시에 집에서 샤워하고 꽃단장합니다.
그 오후 10시에 할로윈에 그 골목에 있던 애들 대부분은...
호기심에 구경하러온 10대..애들..20초반애들이
대부분이였을겁니다..
이태원에서 술먹고 마약하고 짝을 찾으러 나온애들은 그날 그 시간에 그 골목에 거의 없어요..
영상에 앰블런스 옆에서 노래부르며 춤추는 애들은 진짜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애들이 오후 10시경에 그 골목에 있는 애들과는 다른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진짜 너무나 안타까운 참사입니다..
뻔히 많이 모일것을 알고 이렇게 방치한...
무능해도 너무 무능한 지자체...
지 꼴리는대로 아무준비없이 용산으로 이동해서 경찰업무 마비시키고 인력분산시킨
돼지새끼...
어떻게 반년도 안되서 나라가 이 모양이 났는지... 참담합니다.
넘의나라 기념일을 왜?
외신기자들이 제일 궁금해한답니다
할로윈 축제를 왜 한국이하냐고요
밤10시에 거길 구경간다는 자체가 상식밖이지요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거기에 재난지역선포에다가 유가족들 지원금에 장례비까지 내가낸세금이 왜? 군에서 올 여름태풍때 나와서 고생한 군인들 지원해주는게 억만배 낫지
참사.. 물론 가신고인들께 애도는 표합니다만.. 자업자득이라고봅니다
몇일전부터 기사로 대규모인원모일거라 예상한다고 대비못한 정부탓.지자체탓이라는데 몇일전부터 기사로 대규모인원모일거라 예상한다고 햇는데 거길간 애들은요?
넘의나라 기념일을 왜?
외신기자들이 제일 궁금해한답니다
할로윈 축제를 왜 한국이하냐고요
밤10시에 거길 구경간다는 자체가 상식밖이지요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거기에 재난지역선포에다가 유가족들 지원금에 장례비까지 내가낸세금이 왜? 군에서 올 여름태풍때 나와서 고생한 군인들 지원해주는게 억만배 낫지
참사.. 물론 가신고인들께 애도는 표합니다만.. 자업자득이라고봅니다
몇일전부터 기사로 대규모인원모일거라 예상한다고 대비못한 정부탓.지자체탓이라는데 몇일전부터 기사로 대규모인원모일거라 예상한다고 햇는데 거길간 애들은요?
클릭몇번에 몇초만에 지구반대편의 상황을 알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문화도 공유되어가는거죠.
할로윈 축제가 전국에서 여러곳에 열린게 아니죠.
이태원은 용산미군기지 옆에 있으면서 해방이후부터 많은 외국인이 모이고 문화가 공유되는 공간입니다.
10~20대에 호기심 많은 청년들이 사람많은 곳에 간게 잘못인가요?
다른 문화를 경험해보고 구경하는게 잘못인가요?
전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많은 인파들이 모일때 질서를 유지하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통제 해야하는게
정부와 지자체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난지역선포에 지원금에 장례비는 저도 반대입니다.
그런 지원을 해준다는 것 자체가 정부와 지자체가 지들이 통제를 못한 잚못이라고 시인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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