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젊은 친구들 죽음은 당연히 안타깝습니다. 일어나야 하질 말아야 하는 사고가 일어난것이니까요.
최소한 그때는 서로 기본은 지켜야 한다는 시민의식 정도와 질서를 지켜야한다는 마음속 약속 같은것이 있었습니다.
무질서와 무통제라는게 문제입니다. 요즘 MZ세대 억압된 환경에서 탈출구 찾고 싶어하는 마음 압니다. 우리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최소한 지킬건 지켜야 한다는 통념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때요?
'내가 이거 하겠다는데 왜막어? 왜 못하게해?' 못하게하고 조언좀 한다 치면 무조건 꼰대소리듣는 현실입니다.
영상 얘기하긴 그렇지만 분명히 밀지마~ 밀지마세요 사람 넘어졌어요! 외치는데.... 뒤에선 어떤쓰레기 같은인간이
니가뭔데 못지나가게해? 그랬을테고 이사단이 났을껍니다.
경찰이던 누구던 질서의식갖고 조금이라도 통제하고 일부만 따라줬어도 안일어났을 사고라고 봅니다.
지하철 입구 지붕위에 올라가고 버스위에 단채로 올라가서 옷벗고 춤추고 지나가는 자동차 지붕 다찌그러져도 자동차마다 올라가고 건물 실내에 폭죽터뜨리고 길거리 아무데나 노상방뇨하고 모르는 이성끼리 끌어안고 키스하고 떡치던 그런 기본질서의식 말하는건가요???? 지나가다 웃고 갑니다
생각했죠 대처가 미흡했죠
당신네 세대와 비교를 하고 계시군요. 그쪽 세대때 한국은 지금보다 미개했던건 사실인거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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