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때도 그렇고..
감정이입이 너무 심합니다.
조금만 신경썼으면 안죽었어도 되었을 그 아까운 생명들이.. ㅜㅜ
오늘 112 신고 뉴스를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군요.
저만 그럽니까?
저만 눈물나고.
저만 혼자 술먹고 이 지랄 하고 있습니까?
안죽어 될 아까운 생명들이잖아요.
그 젊은이들이 나중에 무슨 역할을 할지 누가 알아요???
우리가 첫 노벨 물리학자..
첫 사이영상..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첫 빌보드 차트 1위
그 젊음으로 못할게 무엇이 있었을까요.
누구를 탓하자는게 아닙니다.
단지 그냥 만약에.. 단지 만약에..
단 한명의 담당자라도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대처 했더라면.. ㅜㅜ
너무 안타까워서 ㅜㅜ
그날 이후로 스러진 156명의 목숨만큼 우리의.. 우리나의.. 힘도 줄어들꺼에요..
검색해도 나오질 않아요.
그게 증상이 있는겁니까?
링크가 한글이라 복사 붙이기로.
조언 감사합니다.
https://namu.wiki/w/INFP#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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