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낚시 갔다가 영동고속도로 타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현대 25ton 파워택 카고 위장막차량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캡디자인 바뀐 차 인가 했는데 캡에는 변화없더군요. 하지만 변화가 분명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체.. 판스프링이 아니라 에어서스 더군요. 적제함에 25ton 시멘트블럭 실고
달리는데 리미트해제 했는지 모르겠지만 140km 정도 달리더군요.. 아무튼 차값의 변화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편의 사항은 점점 외제차 닮아가려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