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십리에 술약속이 있어서 도착해서 지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장애가 있는 여성2분이 힘들게 걷고 택시를 잡을려고 대기중이던 택시의
뒷문을 열려고 할때 못열게 바로 문을 잠궈버리더라구요
그상태에서 두세번 더 힘들게 열려고 하는데 택시기사는 눈도 마주쳤지만
모른척 다시 앞만 보더라구요 그렇게 그 여성분들은 다른곳으로 이동하였고
때 마침 바로 성인 남성 2명이 문을 열려고 하자 바로 문이 열리더라구요
그때 전 예약받는 택시인가 또는 개인택시라서 손님을 안받는건가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남성 2명이 택시타는 모습을 보고 장애여성을 승차거부 했구나 라고 딱 들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택시 노답이라고 생각되고 정말 싫어지네요
*보고있냐 개인택시 K5 5XXX 발랑까진 대머리 기사놈아
적어도 니 몸뚱아리보다 불편한 사람을 승차거부가 말이되냐!!?
니도 똑같이 당해봐라
에혀......
예약 쳐달라아놓고 지들이 원하는 목적지 간보면서 골라 태우던데 그따위로 하면서 뭔 카풀 반대인지
항상 택시관련햐서 올라오눈 글들보면 개택 ㅅ끼들 반박은 못하고 찌질하게 비추만 누르고 가는거 보면 답나오잖아요~
보고있나 개택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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