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얘기가 나오니 옛날 추억이 생각납니다.
저도 겨울에는 정전기가 좀 있었는데요.
옛날에(15년 전) 회사 납품다닐 때 회사정문 경비실(안내실)에
이쁜 여직원이 근무했는데 출입증을 건네 받다가 서로 손이 닿는 순간
찌릿!~
정전기가 왔었죠!
순간 여직원이 약간 놀랬는데
제가 농담으로 우리 서로 통하는게 있나봅니다!
라고 말했더니 막 웃더라구요^^
그날 정전기를 계기로 갈때마다 좀 친해지다가 연애까지 했었어요^^
...
그리고 정전기 많은 분들 번개조심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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