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4살 평범한 중소기업(코스닥상장사)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보통 유머 게시판에 올라오늘 글들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올라와서 저도 한 번 글 올려봅니다.
현재 1년 9개월동안 이 회사에 다녔으며, 수출된 제품의 품질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분들 이야기로는 한 10년동안은 이 회사 망할일 없고 계속 다녀도 괜찮다 라고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는 2년 다니고 한 번 더 이직을 해보려고 합니다.
(같은일을 계속할 경우 우물안의 개구리식으로 넓은곳을 보지 못하는 이유라고 할까요?)
제 스펙은요...
우선 4년제졸, 900점 이상, 영어 회화는 원어민만큼 되고, 엑셀 및 파워포인트는 상위권입니다.
전자쪽 경력은 5년 이상이고, 미혼에, 아래 보이시는 자동차도 한대 있구요.
급여 문제가 아니고 조금 더 많이 배워보고 싶으신데 보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1. 2년까지 일한후 동일조건, 또는 상위조건으로 이직을하여 새로운 환경에 부딪치며 적응해본다.
2. 현재 다니는 회사에 업무에 충실하게 임하며, 딴생각을 가지지 아니하고, 계속 다닌다.
* 연봉이나 직장동료 문제로 이직을 하려는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제가 조금더 발전해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글 적어봅니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분, 여자친구는 그냥 다니라고 하고, 부모님과 제 생각은 이직에 찬성하는
걸로...
* 혹시 월급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
월급은 월 300에서 약간 미달인걸로...
인생의 전환점은 물흐르듯이 흘러가게 되어있지요...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하면 고통이 따르더라구요...
자동 출입문만 골라서가세요
저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압니다.. 길가에대놧는대 껄껄거리면서 사진찍길래
그뒤로 자동문 모텔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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