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제인데 주 40~50시간 근로하는 사람도
있고 주 69시간제인데 주 20~30시간
근로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 근무지 상황에 따라
다 다른거지
주 69시간제가 통과된다고해서 온 국민이
하루에 10시간씩 좆뺑이칠거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좀 단순무지한 생각 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님들은 그럼 주 69시간제가 통과되면
매일 10시간씩 일하시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하여튼 님들 생각이 너무 좀 단순무지한것같음
단지 살인범이 처벌을 안받을뿐.
단지 살인범이 처벌을 안받을뿐.
근로시간제한 업무강도 완화
삶의질 향상
일요일도 없이 매일 잔업하고 나면 뭐가 남을거같냐???
돈??? 쓸시간도 없는데
골병든다
매일 10시간 이상씩 몇년간 일해봐서 쓴다
올해 긴급물량이 걸려서 62시간 특별 연장 근무를 한달씩 두번을 했지요.
진심 엄청 힘들었습니다.
주40시간 이후는 잔업 연장근무지요 왜 62시간했냐고요? 안하면 눈에 안보이는 불이익이 오니까요. 예를 들면 진급 하는거에서 불이익을 당하겠네요 회사방침 안따르면 사무실 쪽에서
진급 대상자로 올려서 평가라도 할까요?
그래야 실수했다는걸 암
한달 윌급 3백줘
주에
52시간 시킬래,
69시간 시킬래?
6일동인 휴식시간빼고 11시간반이다
하루 2시간 휴식시간이라 생각하고
8시출근 저녁10시반 퇴근이다
좋냐?ㅋ
같은양의 일을 기존 6명이 하던걸 5명이면 하게돼. 고용주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결국 노동시장의 확대없이 노동력(시간)만 늘리면 실업자를 더욱 양산하는 꼴 인거 같은데...
고금리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데 단순 노동시간만 늘린다면 국민 삶의 길이 하향 평준화되고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 같네요.
같은 돈에 일을 더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돈을 더 벌기를 원하는 거지..
주 40시간 명분아래 추가 근로시간 포함 주52시간이나 62시간이나 같은 돈을 받는 다면 누구에게 좋은 건지...
포괄적임금제도를 앞세워 이미 추가로 일하는 시간의 비용도 지불했다고 생각할게 뻔한데...
단순 노동시간 늘리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논리면 OECD중 우리나라 경제가 탑이여야 하는데..
포괄적임금제(연장수당, 특근수당..뭔 수당, 뭔 수당...나도 모르는 게 수당으로 더해지고 공제되고 받는돈은 더 줄고..)도 없애고.... 법정 휴가일수라도 잘 지키고(좃소라 쓰면 눈치, 안쓴다고 돈도 안줌. 쓰라고 했다고 싸인이나 받으러 오던데.....)...
현재는 주40시간에서 추가되는 12시간은 최대 2배 임금을 주는데 그 12시간을 3배, 62시간시 52시간에서 추가되는 10시간은 4배의 임금을 지급하라고 법으로 명시하면 반기는 사람 많을 듯하네요.단 수당은 포괄에서 빼서 별도 산정해서 주는 걸로...
출근일이 더 늘어난다.. 일을하든말든 상관없어요 그냥 토요일도 출근하면 되고 평일은 9 to 9 인데 포괄임금제라서 급여는 그대로
그런데 직종마다 최저시급을 달리해요.. 그냥 일반사무직으로 뽑아서 다른거 시키면 되거든요. 시르면 나가고^^ 이런것들을 확인감독하는 기관이 다른일을 하니.. 3박자가 딱 맞아서 이런 개념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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