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퍼왔는데 읽고 울분을 감출수 없어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퍼온거라 말투가 좀 저래도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새내기 13학번 남자 대학생입니다. 새내기 니 음슴체로 쓰겠음~!!!ㅁㅁㅁ 우리과는 입학하 고 2주째에 꼭 신입생환영회겸 엠티를 감. 말이 엠티지 신입생들 재롱피우는거 선배들한테 보여 주는거임. 남학생은 여장도 하고 여학생은 남자 아이돌흉내 내고 노래하고 춤추고 재미 하나도 없슴. 근데 그 재롱잔치가 끝나면 술판이 벌어 짐. 사고는 여기서 부터였음. 나는 신입생오리엔 테이션때 내옆에 앉은 여학생에게 말걸고 하다 가 친해지고 입학식도 같이오고 거의 매일보고 주말에도 매주보다가 사귐. 그아이와 알콩달콩 이제 사랑을 배워가는 중이었음. 엠티에 와서도 그아이는 내옆에 계속붙어있었고 술마실때도 내 옆에 계속앉아있었음. 근데 군대 갔다온 선배 한 명이 오더니 그아이한테 너 진짜 귀엽다며 여친 에게 추근덕 거리기 시작함. 그리고 술을 계속 주면서 선배가 주는술 안마시면 학교생활 꼬인 다면서 계속 술을 먹였음. 나는 열받아서 선배님 제가 대신마시면 안될까요? 라고 물으니 선배는 넌 저기 구석에가서 눈감고 누워있다가 자라... 이러더니 여친한테 추근덕거렸음. 너무 열받았 지만 선배라서 어떻게 못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었음.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선배가 내여 친한테 밖에 바람쐬러 가자 함. 나는 정신 번쩍 차리고 여친에게 눈치로 가지말라고 함. 선배가 계속 바람쐬러 가자고 난리처서 여친울상이 되 어 나가고 나가면서 나보고 걱정말라함.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안들어오는거임. 내속은 완전 타 들어갔음. 그렇게 1시간이 더흐른뒤에야 둘이 방으로 들어왔고 선배는 자 지금부터 다시시작 하자 하면서 술판벌이려고 함. 여친은 피곤 하다 며 여자숙소에 감. 나는 카톡으로 "왜그래?무슨 일있어??"라고 하니 내카톡 확인도 안함. 다른카 톡을 보내도 확인안하고 전화를하니 안받음. 그 렇게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옴. 우리는 짐을 정리 하고 돌아갈준비를 함. 근데 여친이 나한테 한마 디도 안하는 것임. 내가 잘잤냐고 물어봐도 쌩 하고 지나감. 갑자기 열도 받고 짜증도 나고 기 분이완전 안좋아짐.급다운..ㅜㅜ 그렇게 청소를 하고 짐도 싸고 버스에 탔는데 여친옆에 그선배 가 떡하니 앉아있고 여친은 창밖만보고 있고 완 전 어이가 없었음.멘붕.............. 그리고 아무자 리에나 앉아있는데 숙소에 이불안개고 나왔다고 1학년 남학생집합해서 이불개러감. 이불정리마 치고 차에 타려는데 저 입학때 면접보신 교수님 이 제이름을부르시며 교수님 차에 타라고 했슴. 여친때문에 심란하고 기분도 안좋은데 교수님이 타라고 하니 어쩔수없었음. 나랑 동기 한명 교수 님차타고 출발함. 나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답답해서 뒤로 누웠음. 근데 생각보다 편안해짐. 잠까지 오려고함.차가 너무 조용했음. 역시나 쉐 보레 올란도 넓고 너무 편했음. 올란도 택시도 나왔다는데 요금도 같고 아직못타봤는데 혹시 길가다 올란도택시보면 택시탈일없어도 탈거같 음. 오늘부터 내드림카는 올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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