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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일등공신이기를 자처한 안철수
약 6년전 온 국민을 진정한 무참의 세계에 빠뜨렸던
참담한 국정농단 사태를 예견했던 징조가
자신에게도 임했음을 그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결국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또한 일컬어지기를 스스로의 주특기인
완전철수의 시기를 감지하지 못하고
마침내 또 다시 대한민국 국민을 서슴없이 조롱한
비운의 동조세력 그리고 동조자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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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하는 바이다 -AZAZEL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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