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에 피운 담배 24년 피우고 끊었습니다.
그전에 금연 해본적 없습니다.금연 5년차 들어갑니다. 끊은 이후로 한번도 피운적 없습니다.
피우고 싶은 생각도 없고요
1.네이버지도 에서 건강검진 내과 검색을한다.
2.전화해서 금연클리닉 운영 확인한다.
3.상담후 약 처방 받는다.
4.1주는 좀 힘들다. 못 버틸정도는 아닙니다.참다 못참고 1주에 3개피 피움 조금만 참으세요
약 적응기라 성분 함량이 절반임
5.2주째부턴 함량 2배로 업업 2달복용 끝
6.총 약값 병원비 2만원 남짓 2달후 공단에서 환급 해줬습니다.
@손가락잘라드림
그런것 없습니다. 습관 입니다.
끊어보니 그냥 피웠다는 생각뿐이
누군가 저에게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금연 2달째 들었을때 지방 발령때 같이 빌라 숙소 사는 부장님이 거의 주에 3번 4번 같이 반주하고 들어와서 거실에서 책상 다리펴고 같이 맥주 2차 할때 책상 옆에 담배와 라이터를 항상 두었습니다.한번도 피운적이 없었죠
약 1년 6개월을 피우나 안피우나 지켜봤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금연은 평생 참는거라 생각하였는데 날 보더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전 걍 안될걸 알고 액상으로 넘어갔습니다ㅋㅋ 액상 넘어온지 1년 되어가는데 일반담배냄새 점점 역해지기도 하고.. 뭐 어디라더라 건강관리협인가 어딘가에선 액상담배는 비흡연자라고 분리도해줘서 정신승리하면서 살고있습니다ㅋㅋㅋ 딱 니코틴 기준치 이상 안들어가기에 걱정도 덜하고 아주 만족하고 삽니다
주위에 금연한다고 얘기하고 굳은 의지밖에
다른방법은 없어요
아 이것두 이틀이면 깨는구나.
제가 그랬거든요. 어느 날 폐가 너무 아픈 거예요
병원 가긴 두렵고(폐암이면 ㅠ.ㅠ) 해서 보건소 가서 금연프로그렘 시작하고 1주일 정도 지나니 통증 사라지더라고요
그 후로 지금껏 11년 동안 금연 중입니다.
참고로 금연하면 장점이 단점보다 100배 많아요.
내가 이딴걸 피고 있었구나 하실겁니다
그전에 금연 해본적 없습니다.금연 5년차 들어갑니다. 끊은 이후로 한번도 피운적 없습니다.
피우고 싶은 생각도 없고요
1.네이버지도 에서 건강검진 내과 검색을한다.
2.전화해서 금연클리닉 운영 확인한다.
3.상담후 약 처방 받는다.
4.1주는 좀 힘들다. 못 버틸정도는 아닙니다.참다 못참고 1주에 3개피 피움 조금만 참으세요
약 적응기라 성분 함량이 절반임
5.2주째부턴 함량 2배로 업업 2달복용 끝
6.총 약값 병원비 2만원 남짓 2달후 공단에서 환급 해줬습니다.
힘내시고 흡연은 질병 입니다. 약드시고 치료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흡연은 남성에게 치명적입니다. 끊으면 텐트 칩니다.
의존증?
그런것 없습니다. 습관 입니다.
끊어보니 그냥 피웠다는 생각뿐이
누군가 저에게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금연 2달째 들었을때 지방 발령때 같이 빌라 숙소 사는 부장님이 거의 주에 3번 4번 같이 반주하고 들어와서 거실에서 책상 다리펴고 같이 맥주 2차 할때 책상 옆에 담배와 라이터를 항상 두었습니다.한번도 피운적이 없었죠
약 1년 6개월을 피우나 안피우나 지켜봤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금연은 평생 참는거라 생각하였는데 날 보더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1. 인간관계가 나빠진다.
2. 자존감이 떨어진다.
3. 기분 더러워서 담배 끊는다.
남들 담배필때 안따라가야하고 술먹다가 담탐할때도 마찬가지임
자신과의 싸움이죠 ㅋㅋㅋ 의지가 중요합니다
군시절 금연하면 포상준다는말에 끊었습니다
4박5일 입원해서 집중관리해줍니다.
비용도 무료이구요...
저는 끊은지 3개월 조금 넘었네요
이렇게 거창하게 말고,
그냥 안피시면 됩니다.
제가 그렇게 안피우게 됐습니다..
금연 실패 2번 있구요.... 세번째에 끊게되었는데... 전 아직도 담배냄새가 그립고 태우고 싶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흡연자들과 같이 있으면 숨쉬기 힘들고 냄새 역하고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금연패치,금연초 이런거 안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아쉽지만 ㅎㅎ 첫 시작은 맛있게 피고 싶다가 이유였고...
참을수 있을까? 하다가 얼마나 참을까? 하면서 담배가 생각나면 딴짓을 햇습니다.
술자리도 줄였고... 당구장도 줄였고... 흡연과 함께 해왔던 모든것들의 횟수를 줄이고 피하며 지냈습니다
사회생활 아시다싶이 솔직히 뒤쳐지는 듯한 느낌 가득합니다. 그래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6개월 지나고... 1년이 지나고... 1년반 정도 되니.. 그때부터 담배가 피고 싶은데 냄새라도 맡을까 하니
냄새가 엄청 역합니다. 숨도 안쉬어지고 기침나오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뒤로도 계속 똑같은 생활 패턴으로 지냈었고... 지금은 당구장도 가고 술자리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담배타임에 같이 나가서 담배만 안피울 뿐이지 얘기하고 떠들고 담배타임 함께하며 복귀합니다.
이게 되더라구요...... 아직 성공(?)이라고 말은 안합니다. 지금도 담배 피고 싶어하니까요...
어찌되었던 꼭 금연의 길을 걷길 바랍니다.
작은 시작이.... 시작되길 바랍니다. ~~~
그리고 사실 가장 중요한건 한번에 이제 끝! 이라며 담배버리고 '그냥' 안피는겁니다. 유일한 금연방법.
금연이 힘드시면 연초말고 액상으로 갈아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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