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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거래처사장님께서 별세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탱크로리가 박았다고 하더라구요..
S500타다가 다음달(5월)에 S650나온다고 좋아하셨었는데..
이제 막 사업도 잘되서 날개달고 날아가려고하는데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가까이 지낸 업체사장님이라 가슴아프더라구요..
탱크로리사고만 보면 그사장님생각만납니다 ㅠ
제가 30대 후반에 5톤 트럭을 한 일년정도 몰았던 경험이 있어요.적재물이 철물점 물건들이었는데 항상 과적 상태를 유지했기에 브레이크도 많이 밀리고 사각도 승용차와 달리 크고 운전 할때마다 이거 진짜 제명에 못살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일년만에 사표씀.
그때 경험으로 지금도 트럭(특히 과적 의심되는 트럭) 근처에서는 절대 같이 안달립니다.트럭은 아예 속도를 내서 재껴버리고 멀리 두는게 답임. 고속도로 같은곳에서 트럭이 근처에서 달리고 있는데 규정속도 지킨다고 나란히 달린다거나 트럭을 앞뒤로 두고 달리는건 정말 무지하게 위험한 짓입니다. 내 목숨은 돈 아니라 법 할애비보다도 소중한 겁니다.
가피떠나서 목숨은 중요..
아마도 방어운전 얘기하시는분들은 안타깝고 다른분들도 걱정되서 그리 적었지 싶습니다
처음 아버지한테 운전배울때가생각나네요
화물차보이면 냅다 도망가던지 뚝~~~ 떨어져서 댕겨라~~~~
아님 최소 카메라 라도 달아서 조치를 해야지
이런 날벼락이 어딧냐?
트럭이 빨리가겠다고 차선위반해서 3차로로 가로질러 차선변경한거부터가 문제인거같은데 뭔 방어운전을 하라고함?
큰차 몰수록 운전자는 운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함에도,,
이놈의 민족들은 참,,
운없으면 가는거니,,
님 매년 차바꿀때마다 트럭이죠^^
대단하네요!!!!!
차선,주행속도 잘지켜 가고있는데
말이여방구여.님은 뒤에도 눈이 달려있어서
글쓴이분처럼 유사시 다 피해갈수 있는가봐요.
제가 보기엔,이동영상은 승용차주보다 화물트럭의 주시태반 문제입니다.
돈아까워서 경차에도 달수 있는 사각지대 경보장치 하나 안달고 운행하다가
남의 목숨 위협하는 님들이 잘못인가요 ?
법적으로 의무화 해야 합니다 ~~
사각지대 경보 장치 ,................
개념이 없음
아 뭐 개념과 열공 못했으니 화물몰고있는거겠지만.ㅋ
살피면서 가자는 취지의 말 같은데 차를 운전하는 그누구 믿을수 없으니 내목숨은 내가 지킨다는 뜻으로
이건머 트럭 사각지대가 무슨 면죄부여? 사각지대가 어쩌고 저쩌고 피해자가 방어운전 어쩌고 저쩌고
어휴
화물차 관련 분들인가 ?
사고나기전에 음악이 긴장감있게 빨라지네요 ㅠㅠ
사고처리 잘 하시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후측방 센서 없는 대형차들 운행을 못하게 해야지 원...
나중에 알고보니 탱크로리가 박았다고 하더라구요..
S500타다가 다음달(5월)에 S650나온다고 좋아하셨었는데..
이제 막 사업도 잘되서 날개달고 날아가려고하는데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가까이 지낸 업체사장님이라 가슴아프더라구요..
탱크로리사고만 보면 그사장님생각만납니다 ㅠ
앞으론 더욱더 방어운전하겠습니다
저렇게 사고 나면 수십만원 수백만원 그냥 작살 나는데
잣칫하면 운전자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냥 사각 지대 ................
사각지대가 면죄부인가요 ?
끈임없이 저런 사고 보면서 드는 생각
돈 몇푼 들여서 사각지대 경보 장치 하나 달면
자기도 안전하고 다른이도 안전한데 ................
이놈의 사각지대 사각지대 .................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남이 실수하면 훅 ~ 가는게 운전이자나요.
탱크로리 운전자는 뭘 했길래 저리 운전을 한건지 참,
정말 큰일 날뻔 했네요
차로변경할때 더 조심해서 주의해야지...
왜 멀쩡히 가는차가 조심해야 하는지~
화물차들~~~~~~
큰차들은 큰만큼 피해도 어마어마 하니까 규제가 더 엄격했으면 합니다....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형차 기사분들 환경이 열악한거는 알겠는데, 진짜 운전하면 안되는.. 자질이 없는(난폭성, 화를 다스릴줄 모르는 성격, 음주, 도박) 기사, 자가관리 못하는 기사는 안전을 위해서 퇴출해야 합니다...
에휴 할말은 많은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전 나란히는 절대 안가는데 설사 간다하면 클락션을 울립니다
니차옆에 내가 있다고...
3개차선중에 3개차선을 대형차가 나란히 주행하는것도 봤습니다.
신고하고 싶더군요
옛날에는 포터도 1차선 주행도 딱지 대상이었는데..
사고 한번 놔봐서 느낌을 알거든요 ... 영상보니 역시나 무서워요 ...
승용차가 대형트럭들 사이에 들어가는것 차체가 좋은게 아님니다.
보통 대형 트럭들은 현재 달리고 있는 속도를 쉽게 줄이려 하지 않습니다.
속도를 줄였다 다시 가속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연비도 나빠지니까요.
그러다 보니 편도 4차선의 경우 3~4차로 대형차들 사이에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며 주행합니다 그 주위에 차들이 대부분 대형차 들이니 사이드미러 시야에도 잘들어 오고
차가 높고 길어 사각에 걸리지도 않죠.
그런 틈에 소형차가 끼이면 사각에 들어오기 쉽고 대형차 기사들도 대형차들만 있을거란 생각에 사이드미러 확인을
주의 깊게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사고 생기가 아주 쉽습니다.
얼쩡거리는 서너살짜리를 발견하고는 깜놀하죠. 시야가 달라서 생기는 사고죠. 살짝만 스쳐도 아이는 날아갑니다.
본인은 본인갈길만 그저 가네요.. 좀 답답합니다.
저런경우 잠시라도 속도를 좀 내서 달려줬어야 되는데..
법적으로 내잘못이 0 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죽으면 무슨 의미인가요?
그때 경험으로 지금도 트럭(특히 과적 의심되는 트럭) 근처에서는 절대 같이 안달립니다.트럭은 아예 속도를 내서 재껴버리고 멀리 두는게 답임. 고속도로 같은곳에서 트럭이 근처에서 달리고 있는데 규정속도 지킨다고 나란히 달린다거나 트럭을 앞뒤로 두고 달리는건 정말 무지하게 위험한 짓입니다. 내 목숨은 돈 아니라 법 할애비보다도 소중한 겁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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