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사람 만나러 용인갔다가 네비찍고 돌아오는데 아파트 단지로 네비가 안내해서 따라가다보니 차단기에 갇혀서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 3천원 내야 나갈수있다그러길래 길 잘못들어온거같다고 다시 나간다 하니 돈내고 나가야한다네요..그래서 카드로 해달라하니 카드도 안된다 하고 현금영수증도 안된다네요..그아파트 가로질러 가는 차들때문에 그런거 같긴한데 저처럼 초행길인 사람들은 네비따라갔다가 그냥 생돈 날리기 좋겠더라구요 저말고도 2대더 들어와서 티격태격하다 결국 돈내고 가던데 돈은 둘째치더라도 카드도 안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는건 말이안되는거 같더라구요..잘못들어가서 돌아나오는차들은 좀 문좀 열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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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하다가 얼떨결에 답답해서 올린글인데..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중에 난독증이있는지 잘못 이해하시는 분이 한두분 있는데
글을 쓴이유는 저는 들어갔다가 잘못들어온거같다고 차단기좀 열어달라고 경비아저씨한테 말씀드렸더니 번호찍혀서 외부차량이 그냥 나가면 자기돈으로 3천원을 메꿔야 한다하셔서 회차해서 나왔는데 그 시간이 길어야 5분이고 3분안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거래처 사람 태우고 내려주기로 한시간이 있어서 시간에 쫓겨서 가고있는 중이었구요..더 지체할 시간이없어서 회차해서 들어온길로 결제하고 나갔구요..보통 주차장에서도 10분은 무료로 나가게 해주는데 길어야 5분도 안되는시간을 초행길에 네비보고 잘못들어온 차량한테 아무 핸디캡없이 돈을 뜯는다는게 그 수준이 너무 미개하다고 생각하고 어이가없어서 올린글입니다 원래 취지는 가로질러서 빨리가려고 하는차들한테 뜯으려고 했겠지만 돈좀 되는거같으니 마구잡이로 다 잡아서 돈뜯는거 같네요 그게 참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그리고 인간적으로 한심하기도하고 아쉬워서 올린글입니다.
그리고 네비회사에 따지라고 하는분들 있는데 그 아파트 주민들이 외부차량 지나가는게 싫었으면 진작에 인지하고 네비회사에 따졌겠지요 왜 자기네 아파트를 가로질러서 가냐구요.. 그많은 주민들중에 네비따라온 외부인들이 많다는걸 아무도 몰랐을까요? 다들 네비따라온거라고 오늘도 저도 네비따라온건데 잘못들어온거같다고 얘기했는데요..그부분을 주민 대부분이 방관한겁니다 본인들한테 이득이되니..그걸 주민들이 고쳐볼 생각보다는 돈되겠다 싶어서 통행료받고 지나가게 하는거겠지요 과연 주민들이 외부차량 지나가는게 싫어서 통행료받는 차단기를 설치한걸까요? 아니면 돈내고 많이 지나가라고 설치한걸까요? 잘못들어와서 회차하는 차량한테도 돈내고 나가라는 상식이없는곳입니다.. 외부차량 막을 방법이 통행료 부과하는거밖에없나요? 그건 각자 판단하시면 될거같습니다..주민들이 문제점을 고치려고 조금만 노력했어도 저처럼 타지에서 온 차량들은 지나갈 일도없었을거같은데 애초에 주민들이 방관한이유는 3천원뜯어서 관리비좀 덜 내려고 한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결국 주민들이 지금은 외부차량이 더 많이 지나가서 한달에 몇천원 돈만원이라도 관리비 덜내고 싶어하는 그정도수준을 가진 아파트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 아파트는 땅값이 똥값이 되길 빌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다얘기하고 다닐 생각입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뭐있겠습니까..
그리고 길바닥 허화벌판에있는 주차장도 요즘은 카드 되던데 카드기하나없이 3천원씩이나 받는게 어이가 없는거죠..그리고 이말까지는 경비아저씨 나이도있고 하셔서 안하려 했는데 그냥 다하겠습니다.. 현금이없어서 카드로 한다고하니 카드안된다고 하셔서 그럼 어떻게 나가냐고 물어보니 차세워놓고 돈찾아오라고 하는거..얼마나 시달리셨는지 몰라도 저한테 기분나쁘게 얘기했는데 뭐 그정도는 생각해보니 이해합니다 환경이 그렇다보니..어쨌든 통행료도 거래처 사람이 대신 내준겁니다..제돈도 아니고 열도좀 받아서 현금영수증 물어보니 그것도 안된다하고 시간은 없고..그냥 꾹 참고 목적지로 간거구요..너무 답답해서 그 하소연을 여기서 하게됐네요..
아니 처음부터 들러오지 못하개 막던가...
주민 입장이면 짜증날거같긴 합니다.
어차피 주민 차량은 등록하면 되는것이고...
방문객 같은 경우는 입주민에게 쿠폰 같은걸 나눠주면 될거 같고요.
근데 네비가 아파트 단지로 안내하는건 좀...
다들 3000원 기부한샘치고 넘어가니 계속 저러는거겠죠.. 막말로 1000세대라 잡고 한달 1000대만 걷어도 관리비에서 3000원씩 까지는대 주민들이 반대하겠습니까 ㅋㅋㅋ
유료화하는건 좋은대 입구에 재대로 표시하고, 투명하게 수납할수 있게 해줘야죠. 아무리봐도 관리사무소, 주민대표등등이 출입자들 상대로 장사하는걸롶밖에 안보이네요
주민들 일방적인 주장이긴 하지만 하루에 2~3천대꼴로 다니고 야간에도 경적울리고 단지내에서도 막힐 정도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우회도로 건설도 힘들다고 하니..
주민들이 겪는 소음이며 매연은???? 저걸 공짜로 지나 다니려는 행위가 도둑놈 심보임.
그래도 착오진입으로 인한 단순 회차까지 통행료를 받는건 너무했네요
2차로라 아파트 입구에서 차 돌릴수도 없구만
http://www.youtube.com/watch?v=r8VRaq2JigI
저런건 네비회사에 전화해서 다른경로로 안내하라고 하는 수 밖에 없어요.
통과가 문제가 되면요.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830457
2003년 입주 위 기사는 2013년..
용인시가 잘못한거네~
10년도 더 된 거면, 길을 새로 뚫어줘야지~
영수증 받아서 소액민사소송 하기도 귀찮은 금액 ㅡㅡ;;
전, 영수증은 꼭 받을듯~ ㅋ
우회로 건설도 검토했는데 불합리한걸로 판단했다고 하네요..
회차로 설치하고 안내판 크게 붙이는 방법 이외엔 별다른 수가 없어보이네요
저희 아파트는 저런 이유로 그냥 후문 차로를 막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들어온 입구 말고 반대편 입구로 나가면 몇분이 안지났더라도 돈 받는곳 많습니다.
부산에 부경대가 그래요. 주변이 상습 정체구간이라 돌아가면 최소 10분~20분 걸리는데 통과하면 1분이면 지나가니 택시들은 승객 태워줬다 그러고 통과해서 나가버리고 근처 주민들은 그냥 도로처럼 이용했어요. 그래서 교내에서 사고도 나고 그랬어요. 그리고 주차 요금 받기 시작하면서 통과차량에 대해서는 돈 받기 시작했는데..지금도 받고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저거 소송했는데 돈 내야 한다고 그러던데요.
요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인지 뭔지 생겨가지고 아주 그냥 장사 더 잘되고 있어요.
그런데 저기에 길은 1차선 도로 뿐. 그런 길에 골프장도 있고. 롯데 아알렛도 있고 좀 있으면 이케아도 오픈함.
미치겠음. 하필이면 저 길 회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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