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 먹는데
앞에 70대 할아버지가 그보다 나이많으실것 같은
2명 앞에서 자기가 신문을 아침에 50종을
읽고 시사에 밝다고 하면서 나라가 걱정된다고 합니다
세월호 침몰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한거
세계사적으로 창피하다고 하면서
(미국 영국은 탄핵 한적이 없다고 하시면)
또 전정권에서 빚이 늘어서 고통받고 있다
그래서 국회를 또 해산해야한다고 하십니다
5.18 특별법도 잘못되었다고 하십니다
쓰는 와중에 윤석렬 대통령은 미국앞에서
장문은 연설을 할수 있다는것도 대단하다고
하시네요~~
너무 진지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식에 신념이 결합되면 막을수 없다는 말이 생각나서
밥은 다먹었어도 신기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30% 사람들 중 하나인듯합니다
식당은 다행히도 티비조선까지 안들어있어서
다행이네요
지역감정은 절대로 안깨질거에요
경상도가면 한나라당
전라도가면 민주당
뭔말을해도 씨알이 안먹힘
잘한건 잘한다 못한건 못했다
인물보고 사람됨됨이 보고
투표를 해야하는데
그딴거없음 걍 몰표임ㅋ
보수고 진보고 그딴거 다필요없음
당 간판이 1순위임
그냥 무념무상으로 글만 읽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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