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하고 기사들 쭉 보다
얼큰한 기억을 정리해 봤습니다..
첫 투표한 대통령님 서거때 어린맘에 많이 울었고.
그 다음 대통령때 경제외교 한다며 공기업 작살내는거 보고 화가 났고.
그 다음... 당선도 어이없지만..
비아그라.. 최고급 침대 최순실 최태민 하..
그리고 세월호..
이 나라는 썩었다 느끼던 중 국민들의 촛불 하나 하나가 나라를 지탱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버티던 나라 그래도 좋은 날이 오련지
세계적으로 힘들던 코로나 이겨내고 경제회복하고 국방까지.. 승승장구 하길래.. 선진국 궤도에 올랐다 뿌듯 했습니다.
그 후 1년..이건 화난다도 어이없도 아니고.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게 보이네요..
국격은 박근혜 경제는 이명박.. 감옥간 대통령들 보다 못 하면 어쩌라고..하..
아 하긴.. 나라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닙니다.
역사적으로도 민초들이 살렸다 합니다..
민트초코나 먹으러 이만..
행복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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