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주행하던 중에 합류하던 쪽 차가 차선을 급변경하여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또한 합류차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꺼버리는 상태라 1차로로 진입한다는 예상은 전혀 하지 못한 상태로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에서는 과실을 인정하지 않아 지금 소송 진행중인데 이런일은 처음 겪어보는 터라 진술서를 쓰려니 막막하네요
(추가) 저희쪽에서는 100대 0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소송이 진행중이에요
도로를 주행하던 중에 합류하던 쪽 차가 차선을 급변경하여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또한 합류차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꺼버리는 상태라 1차로로 진입한다는 예상은 전혀 하지 못한 상태로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에서는 과실을 인정하지 않아 지금 소송 진행중인데 이런일은 처음 겪어보는 터라 진술서를 쓰려니 막막하네요
(추가) 저희쪽에서는 100대 0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소송이 진행중이에요
앞에 힌둥이 재끼다가 사고난놈이 뭘잘했다고
삼각형이 뭔지모르지 그냥 트라이앵글생각하면 쇠막대로 존나처맞아가면서 생각날떄까지 패야지
자차는 없길바란다ㅋㅋ
이걸또 100을 인정 안하다니 참
게다가 사고나고나서도 브레이크가 아니라 악셀을 계속 밟고 있은듯
누가봐도 100:0인데, 인정을 안한다?ㅎㅎ 잼있네요
한차선 합류하고 다른차선 합류하는거지
뭔 논스톱으로 안뒤지게다행
차로 하나 건너는데 1초라는 이야기 이죠.
결국 2차로에서 1차로의 님 앞으로 들어오는데 1초 걸렸다는 겁니다.
님은 그 1초 동안 그 차가 들어 올것을 예상하고 속도를 줄이고 회피를 하셨어야 합니다.
그 1초 동안에 말이지요.
예......님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지요?
그렇다면 님에게 3초 정도의 시간이 주어 졌다고 칩시다.
3초 동안이면 예상하고 속도 줄이고 회피할 시간은 될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초 전에 그 차량은 4차로에 있었습니다.
그때 미리 속도를 줄이셨다면 사고가 안났을지도 모르겠으나
4차로의 차량이 3초만에 내가 가는 1차로로 뛰어들거라는 예상은
미친넘 아닌 다음에야 하지 않는게 정상일 겁니다.
만약 님이 틀린거라면
경부 고속도로 달리는 1차로 차들은 4차로에 차가 있을때마다
속도를 줄여야 할겁니다.
그런차가 한대라도 있다면 인정하겠다고
보험사에게 그대로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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