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령 아니고
과잉대응이었다고 하는데..
오발령 아니고
과잉대응이었다면
왜 문자나 정보 내용이 이리도 허술하지??
과잉대응 치고 너무 허술하던데
만약 진짜 상황이었으면 서울시민 다 죽었다
오발령으로 사과하고 끝낼 일을
오발령 아니고 과잉대응 이었다고 핑계대다가
더 큰 문제를 만든꼴이 된거다
생각해봐라
그 부실하고 허술한 문자 하나가
진짜 상황임을 상정한 과잉대응이었단다!
문재인 과거발언 " 과잉 대응이 무조건 낫다”
그런데 과잉대응 수준이 이정도인게
문제라는 겁니다
버스-지하철 환승 안하고 탈때마다 따로 돈 내세요?
마블이 왜 둥둥섬을 영화 로케이션 장소로 써먹었을까요?
외국인들은 다들 DDP앞에서 사진 한방씩 찍는게 일상이더구만요...
박원순 시장 당선되고 나서 예산 없다면서 양화대교 직선화 하는걸 한동안 안했었지요...
5세후니가 한강 르네상스라면서 양화대교 복선화 한다고 공사했던거 그냥 방치하고 6개월인가, 1년인가 내버려 둠..
그때 차들 곡예운전하고 난리였음...
그거 복원하는데 100억인가 서울시 예산으로는 껌값이었던걸로 기억함...
그걸 예산없다고 그 위험한 도로를 내버려 둔다는게 시장이 할 일이겠음?
보수 시장 엿먹이려고 그랬던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요?
프레임에 갇히지 마시고, 남들이 잘한건 잘했다 말할 용기도 필요한겁니다....
문통이 못했나요? 잘했어요~
못한것도 있지만, 잘한건 잘했다고 평가를 하니까 막판까지 지지율이 높았죠..
물론 정권으로서 보다는 개인적인 평가로서의 지지율이었겠지만요..
프레임의 한계를 벗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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