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과 여권 지지자들이 청와대 이전 반대에 이토록 몰두하는 이유에대한 한경의 분석 기사.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31853561
기사 중에서,
청와대와 여권이 대통령실 이전 문제를 집중 공략하고 나선 것은 ‘세월호 트라우마’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시 ‘7시간 논란’에 휘말리면서 탄핵 사태로까지 이어진 것처럼 문 대통령에게 ‘불통 이미지’가 씌워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실제 문 대통령의 소통 실적(기자회견·브리핑)은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 부진한 편이다. 국민과의 대화 2회와 국내 기자회견 7회 등 총 9회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각각 150여 회), 이명박 전 대통령(20여 회)보다 훨씬 적다. 4년 만에 물러난 박 전 대통령(다섯 차례)과 비슷하다. 올 들어서도 신년 기자회견을 코로나 사태 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취임 초 ‘광화문 집무실’ 약속도 지키지 못했다.
기레기나 글퍼나르는 놈이나.
[선택 2022] 유현준의 청와대 건축 이야기 1부 (2022.03.10/선택2022/MBC)
https://youtu.be/QeFrxjb_X94
https://youtu.be/TW2W2ZDtP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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