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이란 소위 낯짝이라는 게 있는 법
그렇게 세계 곳곳 돌아다니며 사방팔방으로 깨지고도
현 여자배구 국대 외국인 감독에게 책임 하나 물으려고 드는 사람이 없다.
그 정도 능력이나 수준이라면 우리 한국 감독중에도 많이 있거늘...
그렇게 망신스럽게 깨지고도 여지껏 아무 말이 없는 거 보면 우리 배구협회는
외국인 감독에게 뭔가 약점이라도 잡힌듯? 한 느낌을 줄 정도.
그런 성적을 내고 있는 외국인 감독이라면 더 이상 두고 볼 필요도 없으니
어서 빨리 책임을 물어 교체하라.
그리고.... 이재영 선수를 빨리 복귀시켜라.
솔직히 말해, 동생 이다영이 조금 촐싹거렸지 언니인 이재영은 한결 점잖았잖아?
배구협회와 여자배구황제 김연경 선수가 나라를 위하고 여자배구 발전을 위한다는 의미로
적극 나서서
이재영 선수를 복귀시켜
과거 한국 여자배구의 위상을 빨리 되찾아야한다.
그리고, 쌍둥이 자매 학폭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학폭은 학폭이고 국가 명예는 명예 아닌가?
항간에 듣기로 쌍둥이 자매에게 피해 입었다는 사람들은 거액의 손배를 뒷구멍으로 요구할 뿐
공개 석상에 나와 공개 토론하기를 꺼려한다고 하던데...
정말 이게 사실인지 아니면 그냥 떠도는 낭설인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공개석상에서 쌍둥이 자매들과 피해자라는 사람들이 직접 나와서
공개적으로 잘잘못을 따질 건 따지고 용서할 건 용서하는 분위기로 가져갔으면 좋겠다.
국가 위신과 명예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에 우선함을 알아야한다.
국가명예를 위해선 살인자도 괜찮을까요???
피해자가 본인 자식이였어도 그렇게 똑같이 애기할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개쳐맞고 때린 가해자들은 신나게 하고픈거 하는 세상은 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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