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사단 신교대 때의 추억
3주차였나? 4주차였나?? 전우조 동기의 생일인데 너무 힘들어 하길래..
종교행사때 기독교 가는 동기들에게 얘기해서 먹지 않고 모은 초코파이를 쌓아 케익을 만들었다
초가 없으니 아쉬운대로 구멍을 내서 담배를 거꾸로 꽂아서 생일축하를 했었는데...
내 평생 그렇게 감동해서 우는 모습을 첨 봤고...참여했던 모두들은 그 뿌듯함에 서로 감동을 먹었었다
그렇게 돈독했던 동기들이라...제대할때 다들 모여서 술 한잔 하기로 굳게 다짐했었는데...
제대하는 날 모이기는 개뿔...거의 30년 가까이 다들 행방불명임!!
@루시드에비뉴 사는 다른의미로.. 부모님을 낳아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등등 이렇게 웃 어른을 공경하는거지요
잊지낳고 지금의 내가 있기위해 있엇던 조상님을 생각하는거고 제삿상도 알고보면 진짜 간단했잔아요.
그걸 모르고 일단 미신이다 몰아부치는게 더 웃기죠 그냥 명절에 제삿상 차리고 가족끼리 밥한끼 먹는거 말고
더 이상 의미 부여하지 않는게 좋잔아요
하여간 교회는 좀 이상한건 맞음요
8사단 신교대 때의 추억
3주차였나? 4주차였나?? 전우조 동기의 생일인데 너무 힘들어 하길래..
종교행사때 기독교 가는 동기들에게 얘기해서 먹지 않고 모은 초코파이를 쌓아 케익을 만들었다
초가 없으니 아쉬운대로 구멍을 내서 담배를 거꾸로 꽂아서 생일축하를 했었는데...
내 평생 그렇게 감동해서 우는 모습을 첨 봤고...참여했던 모두들은 그 뿌듯함에 서로 감동을 먹었었다
그렇게 돈독했던 동기들이라...제대할때 다들 모여서 술 한잔 하기로 굳게 다짐했었는데...
제대하는 날 모이기는 개뿔...거의 30년 가까이 다들 행방불명임!!
불교는 차타고 외부에 나가야되고 교회는 부대 안에 있었습니다
전 무교인데 당연히 첫 종교행사 때 바깥 구경도 하고 싶고 해서 불교를 갔었는데 초코파이랑 요구르트 1개 주더군요
돌아오니 교회는 초코파이2개랑 콜라 줬다해서 그 뒤론 교회다녔었습니다ㅎ
초코파이 하나에 종교가 바뀌던 시절이였지요...
십일조 할부로 내야되는 일이 생긴다
3주차였나? 4주차였나?? 전우조 동기의 생일인데 너무 힘들어 하길래..
종교행사때 기독교 가는 동기들에게 얘기해서 먹지 않고 모은 초코파이를 쌓아 케익을 만들었다
초가 없으니 아쉬운대로 구멍을 내서 담배를 거꾸로 꽂아서 생일축하를 했었는데...
내 평생 그렇게 감동해서 우는 모습을 첨 봤고...참여했던 모두들은 그 뿌듯함에 서로 감동을 먹었었다
그렇게 돈독했던 동기들이라...제대할때 다들 모여서 술 한잔 하기로 굳게 다짐했었는데...
제대하는 날 모이기는 개뿔...거의 30년 가까이 다들 행방불명임!!
십일조 할부로 내야되는 일이 생긴다
자신을 낳아준 뿌리의
조상님
하다못해 엄마, 아빠의 제사도
부정하면서
수천년전?
실존한 인물인지 아닌지의
피부색깔
언어
생김새도 다른 허구...
의 신?
에게
매주가서 울부짖고, 삥뜯기며
노래부르고...
이게 제사지....
이게 당췌 뭐하는짓인지
잊지낳고 지금의 내가 있기위해 있엇던 조상님을 생각하는거고 제삿상도 알고보면 진짜 간단했잔아요.
그걸 모르고 일단 미신이다 몰아부치는게 더 웃기죠 그냥 명절에 제삿상 차리고 가족끼리 밥한끼 먹는거 말고
더 이상 의미 부여하지 않는게 좋잔아요
하여간 교회는 좀 이상한건 맞음요
1.여자
넘사벽x10
2.햄버거 콜라 피자 등등
넘사벽
3.몽쉘통통
4.초코파이
넘사벽×2
5.차(불교 가끔 재섭으면 나옴)
반박시 니말 맞음 ㅋ
3주차였나? 4주차였나?? 전우조 동기의 생일인데 너무 힘들어 하길래..
종교행사때 기독교 가는 동기들에게 얘기해서 먹지 않고 모은 초코파이를 쌓아 케익을 만들었다
초가 없으니 아쉬운대로 구멍을 내서 담배를 거꾸로 꽂아서 생일축하를 했었는데...
내 평생 그렇게 감동해서 우는 모습을 첨 봤고...참여했던 모두들은 그 뿌듯함에 서로 감동을 먹었었다
그렇게 돈독했던 동기들이라...제대할때 다들 모여서 술 한잔 하기로 굳게 다짐했었는데...
제대하는 날 모이기는 개뿔...거의 30년 가까이 다들 행방불명임!!
우리땐 불가능 ㅠ
전국에서 돌아가면서 전우애들 다지고있음
물론 지금은 무교..
일주일 억압을 각!개!전!투! 이걸로 끝
논산교회목사에게 그놈의 천사합창단 으로 2연타 사기당함 ㅠㅠ
1차 천사합창단 공연있다고 해서 갔더니 논산교회 교인 아주머니할머니 들 나와서 복음성가부르며 율동함 ㅠㅠ
2차 진짜 어린고 이쁜 천사들이 나온다고해서 갔더니....... 논산교회 교인 및 군간부자녀 꼬꼬마 유치원생들 천사날개 달고 나와 복음성가 부르며 율동함............
당시 1주차~ 6주차 훈병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실로암 부를때만해도 군번줄 흔들며 신나게 분위기 끌어올렸으나....... 그넘의 천사합창단 나오면서 그어느때보다 경건해짐
그일 이후 우리 18연대 전원은 교회 말고 천주교, 불교로 집단 개종함 ㅎㅎㅎ
살살 졸리울때 마다 자꾸 일어나서 찬송부르라고 그래서 짜증이 났음
그래서 다음번에 절에 갔더니 그날이 마침 108배 하는 날이였음 ㅠ
오리온교
교리 : 정
주말 종교활동시 종파에 관계없이 초코파이 수량 또는 간식의 품질에 따라 열성적 믿음으로
불교: 얼큰수제비
천주교: 초코파이
개독: 초코파이
줬었음
개독: 초코파이 / 사은품 군번줄에 걸수 있는 십자가
천주교: 미쯔 와 코카콜라 / 묵주반지 또는 미니묵주
불교 : 수박화채 / 묵주팔지
절에가면 가끔 롯데리아 맥도날드 세트 같은거 나오곤 했었음 ㅋ
절대 안깨움
천주교: 전화(잠못잠.. 뻔질나게 노래+기도)/병장급
불교: 걍 꿀잠... 음식x /상병급
우리는 끝났다 각개전투~!!ㅎㅎ
간식은 불교가 더 잘줬는데 노래부르는 재미로 갔었죠ㅎㅎ
유튜브에도 있어요 ㅋㅋㅋ
천주교는 커피하고 담배 준다고 해서 성당 가니까
불교에서는 비빔밥 준단다 하니까 다 그리 감 ㅋㅋㅋㅋ
전 무교인데 당연히 첫 종교행사 때 바깥 구경도 하고 싶고 해서 불교를 갔었는데 초코파이랑 요구르트 1개 주더군요
돌아오니 교회는 초코파이2개랑 콜라 줬다해서 그 뒤론 교회다녔었습니다ㅎ
초코파이 하나에 종교가 바뀌던 시절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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