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한 경우네요..
저는 딸년이 힘들만큼 뒷바라지 해줬다고 했는데..
공부는 항상 꼴등인데..포기하진 않고..계속 뒤바라지..
그런데 나중에 남자친구란 놈을 데리고 왔는데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어떻게 해줄 수 있냐고 하네요.."
정말 기가막히고..정나미 떨어져서 딸년을 보고 싶지도 않네요..
힘들게 사는거 다 알텐데..
지가 능력을 키워 잘모신다는 소릴 듣기 원했는데..
겨우 한다는 소리가....
정말 답답한 경우네요..
저는 딸년이 힘들만큼 뒷바라지 해줬다고 했는데..
공부는 항상 꼴등인데..포기하진 않고..계속 뒤바라지..
그런데 나중에 남자친구란 놈을 데리고 왔는데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어떻게 해줄 수 있냐고 하네요.."
정말 기가막히고..정나미 떨어져서 딸년을 보고 싶지도 않네요..
힘들게 사는거 다 알텐데..
지가 능력을 키워 잘모신다는 소릴 듣기 원했는데..
겨우 한다는 소리가....
자식은 나처럼 안 살았으면 좋겠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게 잘못된 사고방식이고 모든 문제의 시작인 거에요
나는 내 나름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내 능력껏 열심히
살아온 결과가 지금의 삶인데 그걸 왜 부정하는지
1등 말고는 공부 열심히 안한 거고 부자 말고는
게으르게 살아온 거란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부모가 잘 못 키운거
글 보니깐 이혼하고 경리하면서 해줄거 다 해주니 자식들이 저딴소리 하는거지
난 내 새끼들 대학까지(의대포함) 다 지원해줄수 있지만 "20살 넘으면 성인이고 (부양 의무 없고) 니들이 원하는걸 하려면 니네 스스로 뭔가를 찾아라. 그래도 힘들면 도와준다" 고 평소에 이야기하죠
다 잘해주려 하지 마세요.
아들이 말은 저렇게 해도
지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지가 알아서 결혼 하겠죠
어머니 마음에 비수를 하나 꼽기는 했지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어머니 최선을 다 하셨잖아요.
이제 자기들 인생은 자기들이 살아가는거죠
훌륭히 키웠는데
더이상 감싸안고 있으면 더 나빠져요.
이제 보내주세요.
따님도 졸업하면 내보내시구요.
금지옥엽 키운 자식을 보내기 아쉽고 아깝고 두렵겠더라도
어머님 그늘에서 자식이 더 못클수 있어요.
더 넓은 세상에서 훨훨 날아야 더 클수 있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저도 혼자 딸 둘을 키우고 살고 있네요~ 정말 애들 성인만 되면 본인삶은 본인이 책임지고 살게하고 싶네요~ 아직 미래에 대한 고민도 목표도 없이 사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에효~ 글 읽으면서 울컥하네요~ 저도 애들한테 효도받거나 머 할 생각도 없지만... 고생 고생해서 뒷바라지 한 건 생각도 못하고... 지 혼자 큰줄 아네요 에효~
저는 딸년이 힘들만큼 뒷바라지 해줬다고 했는데..
공부는 항상 꼴등인데..포기하진 않고..계속 뒤바라지..
그런데 나중에 남자친구란 놈을 데리고 왔는데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어떻게 해줄 수 있냐고 하네요.."
정말 기가막히고..정나미 떨어져서 딸년을 보고 싶지도 않네요..
힘들게 사는거 다 알텐데..
지가 능력을 키워 잘모신다는 소릴 듣기 원했는데..
겨우 한다는 소리가....
라고 전 자식들에게 말합니다. 어릴 때 부터
내 재산 한푼도 안 남기고 다 쓰고 죽을테니 꿈도 꾸지 말라고 했네요
저는 딸년이 힘들만큼 뒷바라지 해줬다고 했는데..
공부는 항상 꼴등인데..포기하진 않고..계속 뒤바라지..
그런데 나중에 남자친구란 놈을 데리고 왔는데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어떻게 해줄 수 있냐고 하네요.."
정말 기가막히고..정나미 떨어져서 딸년을 보고 싶지도 않네요..
힘들게 사는거 다 알텐데..
지가 능력을 키워 잘모신다는 소릴 듣기 원했는데..
겨우 한다는 소리가....
이게 잘못된 사고방식이고 모든 문제의 시작인 거에요
나는 내 나름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내 능력껏 열심히
살아온 결과가 지금의 삶인데 그걸 왜 부정하는지
1등 말고는 공부 열심히 안한 거고 부자 말고는
게으르게 살아온 거란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글 보니깐 이혼하고 경리하면서 해줄거 다 해주니 자식들이 저딴소리 하는거지
난 내 새끼들 대학까지(의대포함) 다 지원해줄수 있지만 "20살 넘으면 성인이고 (부양 의무 없고) 니들이 원하는걸 하려면 니네 스스로 뭔가를 찾아라. 그래도 힘들면 도와준다" 고 평소에 이야기하죠
부모의대리만족으로 끝내심이 좋을듯합니다 자녀가아닌그냥 자식으로여기까지만 하고 이젠쓴이을위해 사세요 찐짜"8년눈팅"님시원합니다
아들이 말은 저렇게 해도
지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지가 알아서 결혼 하겠죠
어머니 마음에 비수를 하나 꼽기는 했지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어머니 최선을 다 하셨잖아요.
이제 자기들 인생은 자기들이 살아가는거죠
훌륭히 키웠는데
더이상 감싸안고 있으면 더 나빠져요.
이제 보내주세요.
따님도 졸업하면 내보내시구요.
금지옥엽 키운 자식을 보내기 아쉽고 아깝고 두렵겠더라도
어머님 그늘에서 자식이 더 못클수 있어요.
더 넓은 세상에서 훨훨 날아야 더 클수 있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어디까지나 확률과 통계임.
안그런 집도 있.. 많길 바람
ㅠ
뻔히 보면 집안 사정 다 알겠구만.
나는 결혼할때 집에서 한푼도 안받았는데 받을 생각도 없었고.
내 자식들 한테도 한푼도 안줄 생각.
호로자슥 같으니
남자는 이성적인 이야기만 한거고 여자는 그부분에서 감성적인 부분만 받아 들임.
결혼이야기는 부모가 먼저 꺼내지 않는이상 자식들이 잘 안함, 중간내용이 아마도 어머니가 자식한테 너는 결혼안하냐 라고 묻는거였을거임
남자는 어머니가 상처받지 않게 "지금까지 키워준것만도 감사하고 보태줄돈도 없는것도 안다" 라고 했음 그리고 어머니가 돈이 없다고 하자 남자는 이성적으로 무리해서 결혼하느니 지금이 행복하다 라는 생각으로 "그럼 결혼못하죠" 라고 한것임.
이미 자녀는 집안이 힘든것을 알기에 현재 결혼풍조상 결혼하긴 힘들걸 대략적으로 결심하고 어머니에게 말씀드린거고 어머니는 또 자격지심오진거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이런 류의 상황이 스님 강연같은데 가면 엄청 많음.. 결론은? 다 컷으면 놓아주라는거임.. 결혼을 하던말던 놓아주고 본인의 인생을 살아라
자립심을 키워주고 주체가 되게 해줘야지
결혼하고도 품고 있는 부모가 많으니 ㅁㅊ(경제적지원)
어떤 부모는 직장다니는 자녀 통장관리 해주는 부모도 있었음 ㅁㅊ
자식노릇 잘하겠지?
뭘 바라면 서운한거임...
난 내 할일다했다 니들알아살아라
하고 부모들도 배짱있게 살아야됨
아님 평생동안
이렇게 살아야지 그럼안된다
간섭하고 기대하고 살면되는거고
더 악질인 것은 어머니의 상황을 알면서
저지랄한다는 거
인연끊고 새끼없다고 생각하고 버리면 됩니다
개자식이네
호로자식 된다는 옛말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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