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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버지 폐암 판정 받으시고나서 며칠을 울었던거 같습니다.
다행히 2기라서 종양 제거 수술 하시고 올해 3월에 재검해서 갠찮다는 판정 받으시긴 했는데..
정말 부모님 건강하게 살아 계실때 효도 해야된다는 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ㅠㅠ
작년에 아버지 폐암 판정 받으시고나서 며칠을 울었던거 같습니다.
다행히 2기라서 종양 제거 수술 하시고 올해 3월에 재검해서 갠찮다는 판정 받으시긴 했는데..
정말 부모님 건강하게 살아 계실때 효도 해야된다는 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ㅠㅠ
내리사랑...
울컥
저렇게 따듯하게 아이 마음 헤아리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딸 커피숍 맞은편에 가게를 차리고....
틀릴뿐(X)
다를뿐(O)
불러보고 싶네요....
아빠는 딸 혹은 아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지만. 정말 친밀감이 들 때 돈벌로 나가고 늦게 들어오니 ...
아빠들은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자식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 자식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 비록 티는 안나더라도...
아빠 쵝오!!!ㅜㅜ
국가 자격증이 아니라..
우리딸한테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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