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적 있어요
새벽에 할머니가 돌아가셧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도 회사가 집에서 가까워서 회사에 들려서
인수인계도 좀 하고 할머니부고 소식도 전하고
하려고 회사에 갔는데
팀장이란새끼가 하필 월요일이라서 바쁜데
그런다고 개소리 하길래
면상에다 대고 쌍욕을 퍼부었네요
등산 다니는거 좋아하는 유씨야
나이 먹고 그리살면 안돼
다른 얘기이긴 한데 처음 직장에서 회사 사장 장인 돌아 가셨다고 전 직원에게 부의금 걷어가고 기타 이런 저런 경조사 비를 돈 내는 개개인 직원에게 알리지도 않고 일괄 걷어 가면서 정작 큰 이모님이 병원 의료사고로 돌아 가셨을 땐 직계 존속 아니라고 아무런 것도 안 해주던 회사도 있음.
결정적으로 그 이전에 외할머니 돌아 가셨을 때 부의금 걷은 거 받았는데 계산이 맞지 않아 왜 이런 거냐고 따져봤더니 회사 사장 이름으로 왔던 화환 구매하는데 썼다고 함.
그럼 전 직원 일동 이라고 적어 놨어야 되는데 사장 새끼 이름만 달랑 적혀 있고 정말 얼척이 없었음.
장모님 임종보고 아침7시반에 전화해서 장모님 별세 얘기하고 죄송하다. 장례준비 때문에 출근이 어려울것 같다고 얘기 했더니.
개 또라이새끼 한다는 소리가.
니가 사위인데 왜 장례준비를 하냐.
넌 그집에 "정"이 아니라 "부"인데 출근 해도 되는거 아니냐.
출근 했다가 오전일 하고 다시 가면 되지 않냐
이딴 개소리 시전하길래.
존나 어이없어서. 난 회칙에 따를테니까 회칙내용 본사에 확인하고 출근결정 하겠다고 말하고 그냥 전화 끊어버림
저녁에 조문와서는 오전에 미안했다. 일이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실실 쪼개는데. 진짜 면상에 육개장 찌끄리고 싶었는데.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교수질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팀장이 니가 유산하는것도 아닌데 왜?! 지금 다들 졸라 바쁜거 안보여? 소리쳐서
바로 사직서 내버림..
5,6년 된 얘기입니다.
장모님 임종보고 아침7시반에 전화해서 장모님 별세 얘기하고 죄송하다. 장례준비 때문에 출근이 어려울것 같다고 얘기 했더니.
개 또라이새끼 한다는 소리가.
니가 사위인데 왜 장례준비를 하냐.
넌 그집에 "정"이 아니라 "부"인데 출근 해도 되는거 아니냐.
출근 했다가 오전일 하고 다시 가면 되지 않냐
이딴 개소리 시전하길래.
존나 어이없어서. 난 회칙에 따를테니까 회칙내용 본사에 확인하고 출근결정 하겠다고 말하고 그냥 전화 끊어버림
저녁에 조문와서는 오전에 미안했다. 일이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실실 쪼개는데. 진짜 면상에 육개장 찌끄리고 싶었는데.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교수질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공감력이란거 그런거 있으면 아무리 힘들고 죽겠어도..
아......... 그렇구나... 에서 더 말 못할텐데요..
단체 활동에서 이미 바쁜상황 힘든상황에서
내가 빠짐으로 타인에게 힘듦을 넘기는것 같아
글쓴이의 입장도 그런말 하는게 편치만은 않았을텐데
상급자란 사람이 그냥 쏘아버리기만 하다니....
참.... 왜 그러고들 사는건지...
정내미 떨어지셨겠네요..
장모님도 부모님인데 개객기들
그래도 일 끝내고 조문은 가서 미안했다고 하는거 보면 마! 실실 쪼개지는 말지 . . . . .
새벽에 할머니가 돌아가셧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도 회사가 집에서 가까워서 회사에 들려서
인수인계도 좀 하고 할머니부고 소식도 전하고
하려고 회사에 갔는데
팀장이란새끼가 하필 월요일이라서 바쁜데
그런다고 개소리 하길래
면상에다 대고 쌍욕을 퍼부었네요
등산 다니는거 좋아하는 유씨야
나이 먹고 그리살면 안돼
결정적으로 그 이전에 외할머니 돌아 가셨을 때 부의금 걷은 거 받았는데 계산이 맞지 않아 왜 이런 거냐고 따져봤더니 회사 사장 이름으로 왔던 화환 구매하는데 썼다고 함.
그럼 전 직원 일동 이라고 적어 놨어야 되는데 사장 새끼 이름만 달랑 적혀 있고 정말 얼척이 없었음.
지역장이라는 사람은 장모가 없어서 모르는듯 ㅋ
팀장이 니가 유산하는것도 아닌데 왜?! 지금 다들 졸라 바쁜거 안보여? 소리쳐서
바로 사직서 내버림..
5,6년 된 얘기입니다.
난 처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3일을 보냈구만
그걸 왜 가냐 하는 소리 하는 싸xx 는 생각보다 흔하죠 ㅎㅎ
어설픈 걸로 참견은 하고 싶은데 예의는 쌈 싸먹은 xxxxxx
금요일에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퇴근하고 장례식장 간다고 하니 팀장새끼가 거길 니가 왜 가냐고 지랄 했었던...
주말에 급한일이 있어 출근해야 하는데 내가 안하면 팀장새끼가 해야 하니 그지랄.
팀장새끼는 가족 여행가고, 나는 결국 일요일 발인하고 출근, 가족들은 내 업무 끝날때까지 회사 앞에서 나 기다림..
시발새끼
전혀 관심이 없을 거 같음
구라라고 생각한건가?
아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이상한 교수들 많았다....
부산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 김씨는 1명임.
기레기들 뭐하냐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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