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미래 자동차 인스팅트 콘셉트 공개
유럽의 특성을 담은 4인승 슈팅브레이크 모델로,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자율주행모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를 내세웠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탑재해 최고 출력 300마력을 나타낼 예정이다.
특히, 푸조 인스팅트 콘셉트에는 삼성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아틱 클라우드 적용돼 사용자의 다양한 기기들과 연동 가능한 것이 특징을 담았다. 이를 통해 푸조 인스팅트 콘셉트는 주행 모드를 비롯, 조명, 오디오, 시트, 인터페이스 설정 등 사용자의 생활패턴이나 니즈에 따라 차량을 미리 설정하는 기능을 담은 것이 다른 컨셉트 모델과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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