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가 있는 자가 살인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교도소에서 평생 살수있는데
교도소를 몇번 왔다갔다해서 교도소가 어떤 곳이라는걸
잘 아는자가 그런 짓을 저질렀습니다.
또 다시 들어가도 괜찮아 라는 생각이 깔려있는거죠.
우리나라 교도 행정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나라 교도행정실태가 어느정도냐면
얼마전에 20대 무기수로 복역중이던 자가
같은 방 수용자를 때려서 숨지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걸 재판해서 무기징역.. 무기징역으로 복역중이다
사람을 죽여도 또다시 무기징역.
이러니 교도소내에서 무기수 사형수를 건드릴자가 없습니다.
기분나쁘면 폭행은 기본이고. 살인도 할수있으니까
교도관들도 그들을 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교도관들에게 욕을해도
교도관들은 존댓말을 하는 실정이라고 하구요.
교도관이 제소자에게 욕을한다? 강압적으로 한다?
인원위에 편지를 쓴답니다. 여러명이 같이 써올리면
그 교도관은 징계를 받고 그러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도 못합니다.
너 마음대로해 대신 사고만 치지말아달라는 실정.
살인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자들.
지금 교도소내에서 전부 왕처럼 살고있습니다.
많이 잘못됐죠..
죄를 지었으면
반성을 안하더라도
최소한 교도소에 있는 시간은 힘들어야 하는데.
이번에 살인을 한 그 자도..
교도소를 왔다갔다 하면서 그 생활을 잘 알겁니다.
교도소 생활을 잘 아는자가 자유를 버리고 다시 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게 뭘까요?
밖에서 생활하기 힘드니 미친짓 하고 유명해져서
어짜피 사형제도도 없으니 무기나 사형 받아서
교도소내에서 왕처럼 사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
교도소가 힘들다면 벌서 몇 번 가본자가
평생 교도소에서 사는게 두려워서라도 실행을 못했을일을
그자가 마음 먹도록 해준건 우리나라의
잘못된 교도행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해결방법은 있느냐...
최소한 무기수 사형수는 노역없이 독방에서 평생 놔두면 됩니다.
이랬더라면.... 이번 살인 사건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평생 밥값이 아깝다고 하시는데 그럴일은 없습니다.
10년안에 어떤방법으로든 자살을 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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