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너무나 답답하고 절망감에 어디에 어떻게 호소를 해야하는지? 도무지 알수가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서 도움을 받고자 제보합니다.

양주시 옥정에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세**첼 아파트입니다

신도시라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많고 저는 올 10월 43살 나이에 결혼을 하게되어 남편이랑 아파트 분양은 받았고 저랑 함께 살던 노모도 조금한 아파트에 11월 15일 이사가 결정된 상황입니다

현재 세**첼 (임대아파트) 쪽으로 퇴거 신청을 하였으며 세**첼 쪽에서도 집으로 방문하여 퇴거 전 

점검을 실시 하였고 몇몇가지 원상복구를 하라고 확인받고 복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퇴거 일주일을 앞두고 일방적인 문자로 보증금을 내 줄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몇일뒤에 신규 아파트에 입주를 해야하는 상황에 천청벽력 같은 소식을 받고

즉시 세**첼 쪽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통화도 계속안됬지만 여러번 반복끝에 어렵게 전화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첼 전화 응대하는 태도에 너무나 갑질 행포에 당황하고, 뻔뻔함에 또다시 놀랐습니다.

세* 답변은 회장(안*정)이 퇴거하는 세대에 보증금 반환을 하지 말라고 지시사항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찌할 도리가 없고 배째라는 식에 답변만 받았습니다.

통화 하신분도 도리에 맞지않고,황당하고,말도안되는 얘기인줄 알지만 본인도 회장 지시로 보증금 반환이 안된다는 말뿐이 할말 없다며 저에게 말씨름좀 그만 하자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몇번을 전화해도 똑같은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이런 통보를 몇달전에만 해줬더라면 아니 퇴거신청할때만이라도 해줬더라면 새로 들어가는 집을 취소하던 다른 방안을 생각했을텐데

대출까지 받은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세**첼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이 30평 1억8천6백입니다. 거기에 월 임대료를 174000원 입니다.

노모와 둘이살려고 돈 반반씩해서 들어와 살았는데

결혼하면서 퇴거를 신청 하였고 어머니 혼자 계실집을 구하면서 세**첼에서 보증금 반환이되면 9천이라는 돈을 어머니께 돌려드릴려했고 나머지는 금액은 대출 신청을 끝낸 상태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수십명이 (주)삼*사 회사측 갑질

행포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간절히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세**첼 쪽에서는

방법이 없다며 대출을 여기저기서 받거나 분양을 포기하하고 합니다. 이러한 답변이 어디있습니까? 힘없는 개인이라고 해서 회사의 이런 갑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억울하고 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써 답답하고 호소할때가 없어 간절히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양주시청,경기도청,주택금융공사,보증보험사 측에 이러한 문제점을 알리고 도움 요청을 드렸지만, 

답변은 해줄수있는게 없다. 회사측에 말은 해보겠지만 강제성이 없어서 더이상 해줄수 있는게 없다면서 그냥 안타까워만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수십명이 고통받고 누구에겐 전 재산일 

계약금을 모두 잃게 생겼는데, 이런 무책임한 

답변이 어디있습니까..

이나라엔 서민을 위한 법은 없는겁니까?

임대차법은 그냥 윗사람들 배불리는 법입니까?

이 힘든 시기에 국민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이러한 회사측 갑질 행포는 이제는 하지 못하도록 

언론에서 (주)삼*사 회사측 만행을 알려주시고 

보증금 반환이 될 수 있도록 제발좀 도와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살고있습니다.

임대보증금을 모두 날리게 되면 제 모든 삶이 무너질거 같습니다.. 

늙은 노모에게 그리고 이제 갓 결혼한 신랑에게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하루하루 죄인이 되어 

피말리는 기분으로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제발 이글을 누군가가 보게되고 언론사에 들어갈수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주)삼*사에 횡포를 막을수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