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잘못된게 있네요. 떨어진건 술에 취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신오오쿠보역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구출하지는 못했습니다. 결론은 이수현씨, 같이 선로에 떨어진 여자를 구하겠다고 뛰어든 카메라맨 세끼네 시로씨, 술에 취해 떨어진 여성..... 세명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지하철이나 전철은 선로 옆에 비상대피공간이 있는 역이 거의 없습니다.... 스크린도어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오래전에 지어져서 그당시에는 비상대피공간을 못만들었나 봅니다....
영화관밖으로 나오면 또 다시 혐한을 외치고,
한반도의 영토를 자기 영토라고 떠들지...
이분을 기억해주는 일본인들이 있다는건
참 감사한일이네요
아;;;ㅜㅜㅜㅜㅜ 그 짧은 시간동안 무슨 생각을 했을까
당신의 사진을 보고 "아 그분 이시구나." 생각이 나네요...
의로우신분.... ㅠㅠ
故 이수현님 역할을 맡은 이태성씨하고, 오나가마키씨가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저 영화 보고 이태성씨랑 오나가마키씨 팬 됬네요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ㅠ.ㅠ
다른사람들 뒷통수치고 도망쳤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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